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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魚心あれば水心あり)



[가든테라스 부엌]


소마:야아야아! 이거 전학생 공, 마침 딱 좋을 때에 오셨구려!

예이, 오래 기다리셨소~☆ 지라시즈시이외다, 부디 맛을 봐주시오!

......이런, 멍하시 계시는군. 실례! 본인은 아무래도, 무슨 일이든 너무 성급하게 구는 것 같소!

전학생 공도, 식당에서 스스로 만드는 『코스』를 선택한 것이라고 판단했소이다!

음, 식당......『가든테라스』에서는, 평범하게 식권을 사서 요리를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재료만 사서 스스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오! 그 편이 싸게 먹히기도 하고

아이돌 일로 요리 방송 등에 출현할 기회도 있을지 모르니 말이오! 그것을 위해서, 스스로 만드는 『코스』가 설정되어 있소이다!

라니, 부처님에게 설법이었소? 핫핫하☆

역시 전학생 공도, 스스로 만드는 『코스를 선택한 것인가!

흠, 『트릭스타』는 만성적으로 군자금 부족인 모양이고 말이오?

스스로 만드는 『코스』로 식사를 싸게 때워서, 절약하고 있다고!

호오, 동료들에게 먹을 것을 만들어주는 연습도 되니 일석이조라!

아아 감탄했소, 전학생 공은 『프로듀서』의 귀감이구려 ♪

후후. 본인은 이래 봬도 유메노사키 학원에서도 유명한 강호 『유닛』인, 『홍월』에 소속되어 있소

군자금이 곤궁하진 않소만, 뭐 취미의 영역이라오. 본인은 최근, 요리사 시늉을 내고 있어서 말이오~♪

본인은 해양생물부에 소속되어 있소만, 아직도 활동 내용에 알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부장공이나, 다른 부원의 생각을 알고 싶다는 것이오. 그런 고로, 본인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시작해보려고 해서......

이렇게, 생선을 식칼로 손질하고 있소이다. 바다진미를 만끽하고, 조금이라도 해양생물부의 뜻을 이해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소

날붙이를 다루는 거라면, 본인도 어느 정도 소양이 있기에......

식칼을 통해서 어패류와 닿는 것, 본인도 해양생물부원으로서 한 꺼풀 벗어던지려 하고 있소!

그렇다고 해도 매번, 생선을 손질하는 것이 너무 즐거운 나머지 요리를 지나치게 많이 만들어 버려서 말이오......처분이 곤란하다오, 먹어주면 기쁘겠소♪

식사값도 줄이게 되니, 전학생 공에게도 나쁜 이야기는 아닐 것이오?

으음. 기세 좋게 먹고 계시구려

맛있다는 듯이 먹어주니 본인도 우쭐하구려♪ 요즈음 여자는 『다이어트』 라고 호언하면서, 식사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소만

맛있게 밥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여자 또한 아름답다고, 본인은 생각하오......♪

전학생 공은 그 점에서, 건강하게 와구와구 먹으니 즐겁소이다♪

본인까지 기뻐지는구려, 잔뜩 있으니 사양말고 드시오!

부족하다면, 추가로 만들겠소! 자 다음은 도미인가 넙치인가 방어인가 고등어인가, 전학생 공의 취향은 어떻소이까? 핫핫하♪


카나타:............


소마:으음! 이거이거, 부장공! 여전히, 기척이 전무하구려......!?

봐주시오! 본인, 해양생물부의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창 신선한 어패류를 손질하고 있던 중이라오!

본인은, 날붙이를 통해서밖에 사물을 이해하지 못 하는 무지렁이이기 때문에......!


카나타:너무해......

물고기 씨, 너덜너덜. 참살, 너무 지독해......


소마:에엑, 노골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신 상태!?


카나타:사람도 아니야......

물고기 씨가, 불쌍해요......


소마:하, 하지만 부장공! 본인이 손질한 것은 냉동 보관되어 있던 것 뿐이라, 이 손으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니라오?

그런 고로 잔혹한 취미 같은 게 아니라, 먹어주는 것이 오히려 무사의 정이라고 할까......!


카나타:훌쩍훌쩍......

소마, 너무해......악마......


소마:그, 그런 말을 들을 줄은 몰랐소이다!

아앗, 울지 말아주시오 부장공! 본인, 반성했소! 할복인가, 배를 가르고 사죄하면 되겠소이까!?


카나타:키득, 키득......♪

농담, 이에요. 물고기 씨는 먹는 것입니다......♪


소마:엣, 에에!? 부장공, 사람이 나쁘다는 것이오! 본인, 너무 무서워서 살아있는 것 같지도 않소이다!


카나타:소마, 너무 당황하니까, 재밌어서......♪

하지만, 이것만큼은, 말하게 해주세요

손질한, 물고기 씨는......제대로, 먹어주세요?

먹고, 영양분으로 삼아서. 물고기 씨와, 하나가 된다. 그것이 『첫걸음』입니다

소마, 칭찬해 줄게요. 착하다, 착하다......♪


소마:부, 부장공! 영광이외다! 노고에 보답하여, 올바르게 평하겠소!

부장공은 존경해야할 주군이외다, 본인은 새로이 그 마음을 다졌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오, 부장공~!


카나타:이쪽이야말로......♪

전학생상, 먹고 있는 거, 맛있어 보이네요. 저에게도, 주지 않을래요?


소마:부장공! 먹고 싶은 것이 있다면 본인이 손질하겠소이다, 부디 주문을!

고래든 범고래든, 본인이 맛있게 요리해 주겠소!

해양생물부원, 칸자키 소마 여기 있소이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23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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