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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교실




치아키:옷쓰! 나는 불타는 하트의 모리사와 치아키다! 잘 부탁해엣☆

이런, 놀래켜버린건가? 안심해라! 나는 수상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강하고, 믿음직하고, 늠름한』선배라고, 후배들로부터 한결같은 평판을 받는 나이스가이다!

그렇다고 생각해! 믿고 있다! 믿는 마음이 인연을 낳는거다!

그나저나, 여긴 아케호시의 반이 맞지?

음, 아케호시 스바루다! 농구부 소속 말이야! 그리고 나는 그 농구부의 주장이다!

여기까지 말하면 알겠지? 알아준 거겠지, 나에 대한 것을!

조옿아좋아좋아 착한아이로구나앗, 껴안아주마...☆

이런, 너는 여자아이였구나

거리낌 없이 껴안으면 안 되겠지, 핫핫하♪ 아무래도, 나는 껴안는 버릇이 있는듯해서 말이지?

미안, 깜짝 놀라게 했다면 사과한다! 하지만 나는 믿고있다!

마음을 다해 대하면 오해는 풀린다, 그리고 유대가 태어나는거다!

여기에서 매일, 아케호시 녀석이 수업을 받거나 도시락을 먹거나 하고 있는거군...♪

느껴진닷, 아케호시를 불끈불끈 느낀다! 잔향이나 분위기를, 아케호시의 전부를 가슴 가득히 느낀다아아아!

하아하아, 나는 지금 아케호시와 일체화하고 있다...!

이런, 왜 나를 변태를 보는 듯한 눈으로 보지? 또 오해하고 있나?

안심해줘! 나는 변태가 아니야!

잡담은 이만하고!(원문:閑話休題)

사실은 아케호시 녀석이 부실에 물건을 두고가서, 그걸 전해주러 온거다!

일단, 그 잊어버린 물건은 아케호시의 책상에 두고 갈테니. 네가, 아케호시에게 잘 전해주었으면 한다!

음, 이걸로 용건은 끝이다!

그나저나 반갑구나아, 2학년 교실...

힘껏 발돋움을 하고, 풋내나는 열정을 불태웠던 젊은 나날이여! 오오, 나의 청춘이여!

2학년이었을 적의 나 자신이여, 듣고 있는가! 나는 훌륭한 남자로 성장했다!

후배가 잊어버린 물건을 전하러 오거나 하는, 의지할 수 있는 형님이 됐다고~옷!

핫핫하♪ 즐거워하고 있을 때도 아니였군, 오래 있으면 민폐니까 이쯤에서 실례하지!

자아, 박수와 함께 배웅해줘!

작별이다, 이름 모를 소녀여! 이곳에서 만난 것도 뭔가 인연, 부디 기억해주길 바란다! 이 나에 대한 것을!

나는 불타는 하트의 모리사와 치아키! 곤란한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의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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