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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노멀1
...흠, 거기 있는 것은 계집인가. 오늘은 토요일이다. 휴일에도 학원에 오다니 한가한 것인가? 나는 한가하지 않아. 수예부에 용무가 있으니까 말이다.
☞ 부활동일인가요?
- 일단은, 토요일이 수예부 활동일이다만 매주 내가 있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열쇠도 걸려있고, 침입하려고 해도 소용없다는 것이다.
☞ 놀러가도 되나요?
- 수예부는 네가 노는 곳이 아니다만. 거기다, 네가 오면 카게히라가 꺅꺅거리며 떠들 것이다. 용무가 없으면 오지 말아줘.
- 성가시다고 퇴짜놓아도, 질리지 않고 오는군. 그렇다면, 일부러 나에게 허가를 받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좋을대로 하거라.
노멀2
흠, 흠... 우오?! 갑자기 눈앞에 서 있지 마라, 놀라잖아! 스마트폰으로 뭘 체크하고 있었냐고? 흥, 설명할 의리는 없어.
☞ 스마트폰 가지고 있으시네요.
- 내가 스마트폰 가지고 있는 게 희한한가? 딱히 누군가와 연락을 취한다든지 하지도 않고 필요없지만 일 관련된 연락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으니까, 손에서 떼놓을 수 없다는 것이다.
- 뭐라고? 메일주소를 교환하고 싶다고? 프로듀서로서 연락이 닿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카카카! 웃기지 마라, 계집!
☞ 부탁드립니다.
- 머리를 숙여서까지 알고 싶은 것인가, 너는. 토요일이 되면 수예점에 신상품이 입하돼서 말이야. 그걸로 마드모아젤의 새 의상을 만들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 부탁받아도 소용없다. 네가 마드모아젤에게 한 것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아아, 지금 당장이라도 너의 잘못된 부분을 꿰메고 싶을 정도다!
노멀3
나는 사람이 많은 곳은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필요한 것이 있어서 말이야, 수예점에 가야 하지만, 어째서 특매일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 특매일은 중요해요.
- 특매일이 중요하다고? 정말로 가치있는 것을 손에 넣고 싶다면 저렴함에 눈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그런 것에 눈이 머는 것은 속물이 하는 짓이라는 것이다.
- 흥, 자신이 속물이라고 인정하는 것 같네. 나는 보다 좋은 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계집.
☞ 제가 사러 갈까요?
- 몸종같은 흉내를 내고, 그러고도 프로듀서인가? 역시 속물이 생각하는 건 모르겠군. 뭐, 이해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 뭣? 계집이...? 흥, 그것으로 나에게 은혜를 입힐 셈인가. 뻔히 보이는 호의 정도는 화도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스페셜1
사람 수중을 보고, 뭔가 신경쓰이는 거라도 있는 건가? 종이봉투의 내용물? 이 안에는 내 점심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슬슬 점심시간이니까, 너도 매점으로 향하고 있는 도중이잖아?
☞ 좋은 냄새가 나네요.
- 흥, 이 냄새에 끌렸나, 속물. 매점에서 팔고 있는 크로와상은 일품이니까. 한 번 먹으면 중독되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이다.
- 못 준다, 계집...! 후~... 후~웃. 계집같은 것에게 이 맛이 이해될 리도 없다! 크로와상은 나에게야말로 어울리는 음식이라는 것이다.
☞ 토요일인데요...
- 흠, 토요일도 부활동이 있잖아. 그러니까 매점도 열려있는 것이다. 몰랐던 것인가? 뭐, 임시같은 거니까, 1시간 정도 후에 닫아버리지만 말이야.
스페셜2
토요일이다 일요일이다 하고 소란스럽게 구는 의미를 모르겠네. 너도 싸구려 꼭두각시 인형과 똑같잖아. 들떠서 떠드는 것밖에 머리에 없는 반푼이 인형!
☞ 휴식이 기쁘지 않으세요?
- 휴식이 기쁘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범속의 증거다!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포기한 태엽시계와 같다. 작동하는 걸 잊은 기계에 용무는 없다는 것이다.
- 속물놈들은 양손을 들고 기뻐하는 것 같지만 말이다. 나에게는 오늘이 월요일이든 토요일이든 관계없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시끄럽게 휴식을 부르짖으면 짜증나서 혀를 차고 싶어지는군.
☞ 휴식은 소중해요
- 인형에 필요한 것은 휴식이 아니라 메인터넌스라는 것이다. 녹슨 인형의 춤은 보기에 견딜 수 없으니까 말이야.
- 중요하다고 한다면 마음껏 휴식하는 게 좋아. 나는 네가 태평스럽게 쉬고 있는 동안 나 자신을 조율하고 영혼과 마음을 닦고 천계로 향하는 것이다!
스페셜3
내 앞을 가로막고 서서, 장난 칠 셈인가. 응? 마드모아젤은 어디에 있냐고? 카카카! 여기에는 없다, 유감이군!
☞ 어디에 있나요?
- 어디에 있냐고 물어도,정직하게 대답할 리가 없지 않나. 너는 바보인가, 조금은 부족한 머리로 생각해 보거라. 오늘은 수예부 활동일이다. 여기까지 말해도 모른다면, 거기까지의 이야기라는 것이다.
☞ 유감이네요
- 흐흥, 유감스럽게 머리를 숙이고 있네. 마드모아젤은 아까 수예부에 데리고 갔다는 것이다. 물론 부실은 잠겨있다. 즉 너는 관여할수 없다는 것이다.
출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ensenblestars&no=18137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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