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야외 스테이지
기다리셨습니다~, 안즈 씨이이이......☆
오옷, 화난 거야~?
응, 잠깐 자리 비울테니까 기다려~ 하면서 안즈 씨 대답 듣지도 않고 가버렸으니 말이지~. 화내는 건 당연할지도~?
야외 스테이지에서 라이브를 한다면 공통의상보다 이 쪽이 나으려나 싶어서~. 갈아입고 왔다고~.
후후. 어울린다고 말해 주니 기쁘구나~, 왓쇼이 왓쇼이♪
하하하! 갑자기 『높이높이』 당하면 놀라지~. 안즈 씨는 가벼우니까 말이지~, 한 손으로도 가볍단다~......☆
응? 왜 다른 사람들처럼 『유닛』은 안 짜냐고?
하하하! 사람 수가 많은 『유닛』을 중심으로 프로듀스하고 있는 안즈 씨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나~.
난 축제가 좋으니까, 여러 장소에 얼굴을 내밀며 즐기고 싶은 것 뿐이란다~......☆
일본의 축제는 좋아하지만~, 해외의 축제도 좋아한다고~.
가는 날이 장날(思い立ったが吉日)! 안즈 씨도 해외로 가자!
전기도 가스도 없는 토지에서 지내고 있으면 며칠도 지나지 않아 일본이 그리워지지. 일본의 훌륭함을 실감할 수 있단다아아아......☆
어? 『프로듀서』 일이 있으니까 당분간은 무리?
그런가~, 안즈 씨는 『프로듀서』고 말이지~. 훌륭하다 훌륭하다, 자기 일에 긍지를 갖고 있는 거구나~......☆
쬐끄맣던 안즈 씨가 훌륭하게 성장해서 기쁘구나아아아아......☆
어이쿠, 틈을 타서 또 『높이높이』해 버렸군~!
마마는 언제나 아이와의 접촉에 굶주려 있는 법이란다~, 마마는 마마니까 말이지~. 그런 걸 잘 안다고♪
하하하! 역시 안즈 씨는 『마마』라 안 불러 주는구나~. 유감천만!
그런 것보다 얼른 라이브해 달라고 재촉당해 버렸군! 안즈 씨는 성급하구나~?
어찌됐든 식당에서 점심밥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 버렸으니 말이지~.
안즈 씨, 튀김은 맛있었어~? 응응, 식당 밥은 맛있단다~♪
응? 안즈 씨는 식당 메뉴는 볼륨이 있어서 다 못 먹는 건가~. 나는 딱 좋은데 말이야~, 여자아이들은 소식하는구나~.
하하하! 안즈 씨와 떠드는 건 즐거워서 이야기가 안 멈추네~.
쬐끄만할 땐 내가 다른 애들을 돌봐주고 있었는데 말이지~, 지금은 안즈 씨가 우리 아이돌을 돌봐 주고 있는 거잖아~?
일진월보(日進月歩)! 안즈 씨의 성장을 기뻐하자, 왓쇼이. 왓~쇼이......☆
어이쿠, 안즈 씨는 날렵하구나~.
응응, 내가 안즈 씨를 끌어안으려 한 걸 순식간에 알아차리고 도망간 거지. 하하하! 똘똘하구나~, 옳지옳지♪
응? 점심시간이 끝나 가니까 스테이지에 올라가 줬으면 한다고?
머리를 숙여가면서까지 부탁할 필요는 없단다~, 내가 어영부영하고 있던 게 나쁘지. 수업에 지각하면 선생님한테 혼나겠군~, 무서워라!
하나 둘, 점~프☆ 하하하! 노래하고 춤추는 건 즐겁구나~, 축제같은 흥취가 있네~.
텐션이 올라가는구나~, 안즈 씨도 스테이지에 올라와 보렴. 여기서 바라보는 광경은 최고란다~......☆
하하하! 『프로듀서』라 해서 꼬리 뺄 필욘 없는데 말이지~. 안즈 씨는 착실하구나~?
『♪~♪~』
후후. 안즈 씨한테 라이브를 보여주겠다 약속했으니까~, 내 레퍼토리를 불러 봤단다~.
일단 춤도 노래도 다른 사람들 정도론 하니까~, 솔로로도 문제없이 활동할 수 있는 거겠지~?
응? 안즈 씨는 생각이 얼굴에 잘 드러나잖아?
혼자 스테이지 분위기를 띄우는 건 힘들겠다고 얼굴에 써 있었으니 말이지~, 질문에 대답해 봤는데 틀린 건가~?
응응, 역시 그런가~!
유메노사키 학원의 대부분의 아이돌은 『유닛』을 짜서 활동하는 중이고~, 솔로 중심으로 활동하는 난 희귀한 걸지도~?
솔로에겐 솔로의, 『유닛』에는 『유닛』의 장점이 있단다~.
그렇다곤 해도, 축제...... 드림페스는 『유닛』으로 참가하는 게 주체니까 말이지~.
그래도 내가 솔로활동만 하는 건, 솔로로밖에 맛볼 수 없는 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안즈 씨 말대로 동료에게 의지할 수 없는 건 큰일이지만~, 쏟아지는 함성을 독점할 수 있는 건 솔로이기 때문에 맛볼 수 있는 묘미란다~......☆
난 즐거운 일, 좀처럼 없는 일이 정말 좋으니까~. 흥미가 생기면 외국이라도 가 버리고~, 옆에서 어울려야 하는 사람에겐 큰일일지도~?
응? 『의외로 주변 일도 생각하는 거네요』라고?
하하하! 안즈 씨는 솔직하구나~, 말을 흐리는 것보다 단순명쾌해서 마마는 좋아한단다~♪
어? 저는 좋아한다 이전에 잘 모르겠어요, 라고? 유치원생 이후로 보는 거니까, 어쩔 수 없지~.
앞으로는 아이돌과 『프로듀서』로서 어울리는 거잖아~?
그러면, 조금씩 교류를 깊게 다져 가면 되겠지. 나는 미케지마 마다라, 생각 없는 축제남이다. 하하하하......☆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395046
'개인스토리_유메노사키 > 미케지마 마다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니지먼트 2화 (0) | 2018.06.09 |
---|---|
스토리카드[축제 직전] - 축제남의 행동양식(流儀) 1화 (0) | 2017.09.02 |
스토리 카드 [마마부장] - 만물의 어머니인 대지 (0) | 2017.09.02 |
스토리 카드 [귀항과 출항] - 축제남의 귀항 (0) | 2017.09.02 |
스토리 카드 [갑작스러운 재회] - 개인스토리 1화 (0) | 2017.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