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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나즈나 : 여기야~ 안즈! 여기여기, 이 부실♪

         꾸물거리지 마~ 아이돌은 시간과의 싸움이라구. 

         『프로듀서』도 마찬가지야, 훗훗후♪

         어~이! 너희들 모였니, 제대로 갈아입고 온 거지~?


미츠루 : 오오, 니~쨩! 늦었어늦었어, 나 기다리다 지쳤다구!


토모야 : 별로 늦지 않았잖아, 예정했던 시간대로다. 니~쨩, 그런 건 딱 맞추니까.


하지메 : 오히려 우리가 예정보다 늦을 뻔 했어요. 

         다행이다, 니~쨩이 오기 전까지 준비가 전부 끝나서……♪

         에헤헤. 미츠루 군이 순순히 갈아입지 않아서 조금 큰 일이었어요……♪


나즈나 : 너 엄마 같구나, 하지메칭. 기대하고 있다구~의상도 제대로 세탁해주고 있지?


하지메 : 네! 반짝반짝 새 옷같이 되었어요, 세탁은 특기에요~♪

         『Ra*bits』의 의상은 흰색을 기준으로 하고 있고 시원한 색조합이니까요.

         오염이 눈에 띄어버려요.

         제법 얼룩이 지지 않아서 곤란해요……♪ 미츠루군, 금방 바닥에 뒹굴어서 지저분해지니까.


미츠루 : 에헴♪


토모야 : 왜 잘난 듯이 있는 거야, 혼내고 있는 거니까 반성해.

         하지만 뭐, 하지메가 세탁해주고 있는 덕분에 클리닝 비가 절약되니까.

         가계, 라고 하나 『Ra*bits』의 활동 자금이 절약돼서 다행이지~

         우리는 아직 수입이 적은 약소 유닛이니까 절약할 수 있는 부분은 절약해야지.


하지메 : 네, 도움이 돼서 기뻐요. 저, 세탁 같은 거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적어도 『그것 만이라도』 힘내자고,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요……♪


나즈나 : 음, 기운 넘치는 건 괜찮은데. 잡담은 거기까지 해, 공사 구분은 할 수 있지~?


하지메 : 네. 어라, 오늘의 레슨은 안즈 상도 동석하는 건가요?


나즈나 : 응. 이 녀석 프로듀서니까, 앞으로 『Ra*bits』의 프로듀서도 일부 맡겼으면 해서.

         이 녀석이라면 신용 할 수 있으니까~♪


토모야 : 그러네요, 호쿠토 선배가 신뢰하는 프로듀서인걸요.

         오히려 우리 같은 거를 맡게해서 죄송할지도?


나즈나 : 겸손함도 지나치면 인상에 안 좋아, 토모칭. 좀 더 그런 점은 미츠루칭을 배워.


미츠루 : 우왓, 누나가 프로듀스 해주는 건가!

         기쁘다구, 많이 칭찬해! 나, 칭찬받을수록 잘하는 타입이라구~☆


나즈나 : 달라붙지 마, 미츠루칭. 민폐 끼치지 말아~ 긴 인연이 될지도 모르니 사이좋게 지내.


하지메 : 네. 후후, 왠지 이상한 기분이에요. 여태까지 니~쨩이 프로듀서 같은 일을 해왔으니까요.

         조금 긴장해버렸어요……♪


나즈나 : 원래 나는 내가 프로듀스할 수 있는 유닛을 원해서 『Ra*bits』를 결성한 거니까.

         나, 그쪽에도 흥미 있어. 하지만 뭐, 그거로 나 자신의 아이돌 활동이 뒷전이 되면 주객전도잖아?

         안즈에게 있어서도 좋은 경험이 될 거야.

         다른 유닛은 이러저러해도 손이 가지 않는 우수한 애들뿐이지만, 우리는 거의 초심자라는 느낌이니까.

         아직 무슨 색으로도 물들지 않은 유닛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인다는 것도 즐거울 거야.

         프로듀서의 묘미지~ 닛싯시♪

         좋았어, 너희들! 일단 프로듀서에게 인사해, 오디션에 참가하는 것처럼!

         낯가림이 심하다고 실례를 끼치지 말라구~?


하지메 : 네, 넷! 우와아, 어쩌죠? 자기소개 같은 건 아무것도 생각해두지 않았어요.

         그런가? 아이돌이란 건 『그런 것』도 일의 하나인 거죠……?


나즈나 : 너무 긴장해도 좋지 않아, 하지메칭. 

         안즈가 상대니까 실패해도 손해는 보지 않으니 

         오히려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본방에 경험을 살려.

         젊을 때 고생은 사서라도 해라, 라는 거야~♪


하지메 : 그, 그렇죠. 안즈 상을 무서워하면 정말 업계의 사람들에게 인사할 때마다 실신할 거예요.

         익숙해져야죠, 스읍♪


토모야 : 하지메, 너 긴장하면 라벤더 사셰를 맡는 거 그만둬.

         이상한 사람, 이랄까 위험한 사람 같다구……?


미츠루 : 좋았어, 그럼 먼저 내가 인사한다구! 나는 텐마 미츠룻, 『Ra*bits』가 자랑하는 슈퍼스타라구☆


나즈나 : 내용은 둘째치고 맨 먼저 손을 든 건 평가할만해~♪


토모야 : 좋아, 그럼 나도. 저는 마시로 토모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노래는 하지메에게, 댄스는 미츠루에게 뒤처지지만……. 

         열심히, 다른 맴버의 발목 잡지 않도록 힘낼게요!


나즈나 : 음, 평범해! 너무 평범해서 듣자마자 2초 만에 내용을 잊어버린다구, 좀 더 임팩트도 생각해!


토모야 : 『평범』이라고 하지 말하주세요, 신경 쓰고 있으니까!


하지메 : 후후, 토모야 군은 『평범함』이 『개성』이니까요…….

         앗, 음, 저는 시노 하지메입니다. 세탁이 특기에요, 잘 부탁드립니다♪


나즈나 : 아니, 좀 더 아이돌다운 점을 강조해. 하지메칭, 노래 잘 부르니까 그런 점을~?

         좀 더 어필하지 않으면 일을 딸 수 없다구? 뭐 됐어.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좋은 아이 (하지메), 나쁜 아이 (미츠루), 평범한 아이 (토모야) 닷♪

         기억하기 쉽지~?


토모야 : 그, 그러니까 『평범』하다고 하지 말아주세요! 저에겐 『평범』밖에 없나요!?


나즈나 : 아하하. 『평범』이 싫다면 눈에 띄는 개성을 개발해. 토모칭이라면 분명히 괜찮을 거야.

         나도 협력할게~ 물론 프로듀서도.

         

         마지막으로, 나는 니토 나즈나. 『Ra*bits』의 리더를 맡고 있어.

         노래도 댄스도 아직 『병아리』들에게 지지 않는다구♪

         라는 거로 앞으로 잘 부탁해! 우리들을 귀여워해줘, 프로듀서♪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13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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