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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야외 스테이지]
나츠메 - 설마 소라가 코네코쨩을 데리고 왔을 줄이야. 코네코쨩을 부를 수고를 덜었어. 정말 소라는 착한 아이구나. 착하다 착해......♪
소라 - HaHa~♪ 스승~에게 칭찬받았습니다! 소라는 기쁘구나~ HaHiHuHeHo~......♪
츠무기 - 어라? 아까는 상대방의 폐를 생각하지 않고 안즈쨩을 불렀다고 화냈었죠.
츠무기 - 그런데 부를 수고가 줄었다니 무슨 의미인가요......?
나츠메 - 조금은 스스로 생각해 봐, 선배.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거야? 안경 도수가 안 맞는 거 아냐? 다시 사지 그래?
츠무기 - 안경은 관계없지않나요!? 거기다 오늘의 럭키 아이템은 안경이고......
츠무기 - 안즈쨩도 저희의 퍼포먼스를 보고싶다고 말해줬답니다. 이것도 안경효과인 거겠죠♪
나츠메 - 모르거든, 그런 거.
나츠메 - 코네코쨩에겐 이전부터 『Switch』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말했었으니까. 너도 기억하고 있지?
츠무기 - 엣, 그랬나요? 그런 건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츠무기 - 소라군은 알고 있었나요? 같은 『유닛』에 소속되어있는 만큼, 뭐든지 얘기해줬으면 해요.
나츠메 - ............ (츠무기의 배를 때린다)
츠무기 - 아팟!? 어째서 항상 폭력을 휘두르는 건가요! 저, 나츠메군을 불쾌하게 할 만한 말 안 했지 않나요!?
나츠메 - 자각이 없으니까 성질이 나쁜 거야.
나츠메 - 선배를 상대하고 있으면 점심휴식시간이 끝나버려. 소라는 코네코쨩에게 자기 퍼포먼스를 보여줬니?
소라 - HiHi~, 제일 먼저 보여줬구나~. 안즈의 눈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무척 이쁜 색이네~. 소라가 좋아하는 물색이에요!
나츠메 - 잘됐네, 소라. 너는 경험은 적지만, 실력은 진짜야. 코네코쨩도 그걸 눈치챈 거겠지.
나츠메 - 선배도 멋대로 퍼포먼스를 보여준 모양이고, 남은 건 나 뿐.
나츠메 - 뭐어, 멤버가 모여있는데, 혼자서 스테이지에 올라설 필요도 없겠지.
나츠메 - 선배, 꾸물대지말고 빨리 움직여.
나츠메 - 소라도 자리를 잡고, 『프로듀서』에게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야.
나츠메 - 언젠가의 약속을 지킬 때야, 코네코쨩♪
나츠메 - 선배들한텐 사정을 말하지 않았으니까. 갑작스레 라이브를 한다고 들어서 어리둥절할 지도 몰라.
나츠메 - 네가 답을 맞췄을 때부터 쭉, 이 때를 기다렸어.
나츠메 - 교외의 라이브밖에 경험하지 않았고, 실내 스테이지를 빌리는 것도 일이 복잡하니까.
나츠메 - 실현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렸어. 라곤 해도, 이 정도의 오차는 예상범위 안이라고 할 수 있지.
나츠메 - 무엇이든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진행된다면, 마법을 넘어서 신의 소행이 되어버려.
나츠메 - 넘치는 건 모자람만 못하다, 고 하지. 코네코쨩도 기억해두는 게 좋아.
나츠메 - 무슨 일이든지 간에 다 받아들여선, 지표를 잃어버릴 지도 모를걸?
츠무기 - 또 어려운 말을 하고는......
츠무기 - 잘은 모르겠지만, 안즈쨩에게 저희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이전부터 정해져 있었다는 것 같고,
츠무기 - 나츠메군, 스테이지에 올라와주세요. 관객을 기다리게 하면 아이돌 실격이라구요?
나츠메 - 선배 주제에 명령하지마. 하여간, 짜증나네.
나츠메 - 코네코쨩, 잘 봐 둬. 이게 우리들...... 『Switch』의 퍼포먼스야.
나츠메 - 『♪~ ♪~』
나츠메 - (코네코쨩은 순수하네. 들은 대로 스테이지에서 눈을 떼지 않아. 언어는 물론 노랫소리에도 Power가 있지.)
나츠메 - (아하하, 완전히 내 마법의 포로네......♪)
나츠메 - (『프로듀서』에게 마법이 통한다면 관객에게도 마찬가지겠지.)
나츠메 - (라곤 해도, 전성기에 비하면 Power가 부족해. 좀 더 마력을 모을 필요가 있어.)
나츠메 - (반짝반짝하는 눈빛은 마력으로 변환되어, 내 양식이 돼. 아주 조금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츠메 - (아무래도 코네코쨩은 우리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네. 아니, 아이돌을 신봉하고 있는 거야.)
나츠메 - (덕분에 단 한 명의 관객에 의해, 세계를 감쌀 만한 Power가 깃들었어.)
나츠메 - (코네코쨩에게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저번 건은 둘째치고서라도,)
나츠메 - (앞으로의 『Switch』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었지만.)
나츠메 -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은건 내 쪽일지도 모르겠네......?)
나츠메 - 응, 이걸로 우리들의 퍼포먼스는 끝이야. 마법은 풀리고 현실로 돌아왔어, 너도 기분좋은 꿈에 잠기지 말고 눈을 뜨지 않으면 안 돼.
나츠메 - 우리들의 활동은 좀 더 나중이 될 거야. 그 때 까진 교외 라이브를 경험하거나 교내자금을 모으거나 할 거고.
나츠메 - 시간이 움직이고 나면, 네게 우리들의 프로듀스를 부탁할 일도 있을지도 몰라.
나츠메 - 그 때에는 잘 부탁해, 코네코쨩♪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4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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