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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성골]
응후후, 요리 완성했데이~♪ 나루쨩도 완성한 것 같네. 좋은 냄새가 난데이~♪

[형냐]
좋은 여자란 겉모습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리 실력도 늘려두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 좋아하는 사람한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 말야

그것보다 미카쨩, 완성했다고 했지만, 정말로 그걸 먹는거니? 타버렸고, 배탈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성골]
아하하······. 오히려 제대로 된 요리 먹으면 배탈 난데이. 아, 스승님 요리는 별개래이?

왠지 스승님 요리는 맛있게 먹을 수 있데이. 내, 냅두면 초심자가 만들다가 실패해뿐 것 같은 요리만 먹으니까 말이제.

[형냐]
뭐어, 요리는 애정이라고 하잖니. 애정만 있다면 다소, 겉보기엔 안좋아도 덥석덥석 먹어버리게 되지만

역시 이렇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요리는 불안해진다구. 미카쨩, 내 거라도 괜찮으면 조금 먹어보지 않을래?

[성골]
그치만, 괘않나? 사실은 식당에 밥먹으러 온 것 뿐이었는디······. 내 사정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 먹는 코스]를 골라버린거 아이가

Valkyrie는 그다지 활동하지 않으니까. 운영 자금이 바닥을 칠 것 같아서 말이제. 그러니까, 식비를 절약하는 수밖에 없어서······. 미안하데이, 나루쨩.

[형냐]
정말, 사과하지 말라구. 요리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나는 오히려 고맙다고 하고싶을 정도야

[성골]
나루쨩······. 에헤헤, 역시 나루쨩은 상냥하데이. 나루쨩 같은 애랑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엄청 행복하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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