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수예부실>


성골-스승님~♪


슦신-.........


성골-(응아~...... 스승님, 책상에 엎드려있노. 새근, 새근거리는 숨소리도 들리고, 졸고있는건가. 이런데서 자면 감기 걸릴것같데이.

글타고 기분좋게 자는데 깨우기도 뭣하고. 스승님, 자주 부실에서 묵으니까 담요같은것도 놔뒀었지. 일단 어깨에 걸쳐줘야겠다~♪

그럼, 내는 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인형이나 꿰매야지~.)


슦신-음......? 카게히라? 너, 언제부터 있었던거지?


성골-앗, 스승님! 잘잤나~♪


슦신-질문에 대답해라. 정말, 사람 말을 안듣는 인형놈.


성골-응앗, 미안테이. 내는 좀 전에 왔다.

스승님, 기분좋게 자고 있길래 깨우기 미안해가.


슦신-쓸데없는 참견이란거다. 흐음......, 이 담요는 뭐지. 내가 걸친 기억이 없다만.


성골-아아, 내가 했데이. 스승님 감기걸리면 큰일이다 아이가.


슦신-또 쓸데없는 짓을.

......카게히라, 손에 들고 있는 건 새 인형인가.


성골-응앗, 글타. 너덜너덜하지만, 꿰매면 분명 귀여워질거다♪


슦신-참나, 이리 내놔라. 꿰매기 전에 얼룩이나 때를 지우는게 먼저잖아.


성골-엣, 스승님 그래도 돼나? 에헤헤~, 고맙데이, 스승님♪







https://gall.dcinside.com/m/bslog/15093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