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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분수대 앞


아라시-하아......솔직히 말하는데, 나 가끔 미츠루쨩이 무척 부러워져.


미츠루-으으읍? 아라시쨩 선배, 지금 뭐라고 했어?


아라시-아아, 됐어. 혼잣말 비슷한 거 였으니까, 미츠루쨩은 신경쓰지말고 좋아하는 빵이나 계속 먹으렴.


미츠루-그래? 그럼 사양않고 계속 먹는다구, 우물우물......♪


아라시-우후후. 정말 『천진난만』이란 말이 딱이구나, 미츠루쨩은.

나도 그렇게 남의 눈도 칼로리도 신경쓰지 말고, 크게 입을 벌리고 빵이라도 먹어볼까?


미츠루-우우~? 어~쩐지 칭찬하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구?


아라시-미안해, 약간 『질투』가 섞여버렸네. 이런건 나답지 않지?

하지만 말야......미츠루쨩이 쿠누기 선생님한테 쫓기는 걸 보면, 뭐라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끓어오른다구!

나도 쿠누기 선생님한테 쫓기고 싶어! 『오늘이야말로 놓치지 않겠습니다』라던가 듣고싶어~!

후우......꼴 사나운 모습을 보여버렸네. 하지만 입 밖으로 내보니 속이 시원해졌어. 우후후, 부활동에서 또 보자♪


미츠루-으, 응...... 나중에 또 봐~? 우물우물, 우물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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