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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교실]




뱅훈:안녕하시오, 제군들. 칸자키 소마, 등장했소이다



프은:앗, 안녕 칸자키 군. 거긴 콘센트가 연결되어있으니까, 다리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줘

일단 노트북이니까, 건전지로 잠깐 버티겠지만



뱅훈: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오, 유우키 공. 『컴퓨터』, 를 하고 있는 건가

유우키 공은 기계에 대해서는 박학하시구려, 나는 뭘 하고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소



프은:으음. 어떻게 설명해야 될까, 컴퓨터 속에서 3D 모델을 춤추게 할 수 있는 소프트가 있는데 말이지?



뱅훈:음음. 하나에서 열까지, 모르겠군. 요약하자면, 어떻게 된 일이오?



프은:으~음, 보는 편이 빠를려나. 자, 이런 느낌인데



뱅훈:오오……『컴퓨터』 속에서, 인물이 춤추고 있군. 이건 안경을 쓰고 있는데, 유우키 공이오?



프은:응. 일단 내 퍼스널 테이터……그러니까, 신장이나 체중은 내가 알고 있으니까

먼저, 내 것만 3D 모델을 만들어봤어

이제부터 히다카 군이라던지, 아케호시 군 것도 만들거야

물론, 이사라 군 것도. 나 이외의 것은 아직 미완성이니까, 디자인 인형처럼 되어있지만

의상도, 『Trickstar』의 것을 만들어 입혔지만. 또 관절 부분 등을 조정하지 않으면, 인간에겐 불가능한 움직임을 해버려

정말, 그래도 큰일이었어! 무심코 열중해버려서, 어젯밤부터 머물러서 작업해버렸어~♪



뱅훈:흐음……. 하지만, 무엇을 위해 이런걸?



프은:응. 우리들 『Trickstar』는, 학생회와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으니까

학원이 준비한 곡이나 안무 같은걸, 쓰기 어려워



뱅훈:아아……. 학생회에 신청하면 기존의 것을 쓸 수 있지만, 『트릭스타』로서는 손을 벌리기 힘든건가

적에게 곤경을 도와달라, 고 간원하는 것처럼 되어버리니 말이지

하스미 공은 그런 면에선 『철저』하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만



프은:뭐, 그럴지도 모르지만. 우리로서는 그다지, 학생회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단 말이지

그러니까, 자비로 음악이나 안무를 준비하고 싶은 것 뿐이야

직접 종이에 쓰거나, 실제로 춤춰보거나 해서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컴퓨터 화면 속에서 3D 모델을 춤추게하면, 뭔가 편리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서 말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체력을 쓰지 않고 여러가지를 시험할 수 있으니까. 나, 실제 라이브에선 그다지 도움이 안되서……

특기인 컴퓨터로,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해서



뱅훈:흠. 그건 기특한 마음가짐이오, 착안점이 좋구려

이것이라면, 노래나 춤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전학생 공도……. 자유자재로, 그쪽에 대해 고안할 수 있겠군



프은:그래그래. 컴퓨터라면 집에서, 비는 시간에도 할 수 있으니까

『Trickstar』도 바빠졌고, 좀처럼 전원이 모여서 레슨을 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컴퓨터 속에서라면, 언제든지 전원이 집합 할 수 있어. 『유닛』멤버의 배치라던지, 각각의 안무를 생각해내기도 쉬우니까~♪

쓸데없는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어, 꽤 나이스 아이디어지?



뱅훈:음. 유우키 공은, 자신의 손에 든 패를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구려. 안심했소이다, 외려 부럽기까지 하오. 자신의 특기를, 『아이돌』로서 살리는 것이

나는, 특기라고 해봐야 무예 정도이니……. 그다지, 『아이돌』로서는 살릴 수가 없소

오히려 하스미 공에게 자주 꾸중을 듣고, 일본도를 몰수당하지



프은:아하하. 하지만 난, 굼뜨니까 칸자키 군이 부러워

칸자키 군의 『아카츠키』는 무투파가 모여있어서 그런지, 무대 위에서 가끔 놀라울 정도의 움직임을 보일 때가 있으니까

그런 화려하다고 할까, 인간을 벗어난 액션은……. 컴퓨터 속에서는 재현할 수 있어도, 실제로 흉내내는건 나에게는 무리인걸



뱅훈:후후. 나를 신경 써주시는구려, 유우키 공. 고맙소, 황송하오

『클래스메이트』인데도, 『아카츠키』와 『트릭스타』는 양호한 관계라고는 할 수 없는 탓인지……

대화해본 적도 그다지 없었지만, 앞으로는 학우로서 사이좋게 지내고 싶소



프은:이쪽이야말로. 난 조금 낯을 가리지만, 칸자키 군은 진지하게 상대해주니까 기쁘다고나 할까, 편하게 말할 수 있네~

좀 더, 무서운 사람일 거라고 생각했어



뱅훈:으음, 그런가. 일본도 탓인지, 어째서인가 난 남들에게 덮어놓고 경계되기 쉬운가보오……

좀 더, 편하게 말을 걸어도 상관없는데

『컴퓨터』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그 외에 대한 거라면 협력을 아끼지 않겠소



프은:앗, 그럼 의견 좀 줄래. 나, 인체에 대해서는 그다지 자세하게 알고있지않으니까……

어디까지가 인간에게 가능한 움직임인지, 잘 모른단 말이지

신체능력이 빼어나게 우수한 칸자키 군의 움직임을, 『인간의 한계치』로 설정하면, 꽤, 리얼리티가 오를……지도?

아니, 칸자키 군의 움직임을 데이터로 해서 뽑으면 될지도. 영화에서나 쓰는 기술이지만, 전용 기자재가 갖고싶네에……

잠깐 봐줄래, 이런 움직임 가능해?



뱅훈:만화가 아니니까, 이건 무리로군. 뼈가 부러질 것이오, 아마도

『카메라』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는건가, 이건. 보는 시점에 따라서는, 그런 움직임을 하고 있다고 착각시키는건 가능하오

그런 기술, 이라고 할까 꾀를 알고있소



프은:아아, 그런 발상은 못해봤네. 그렇구나~, 참고가 되겠어



뱅훈:그리고, 그렇지. 나는, 상대한 자의 골격이나 근육을 쓰는 방법을 파악할 수 있으니……

예를들어 아케호시 공의 『데이터』를,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외다

『쓰리디모델』인가 하는 것의 재현도가, 올라가지 않겠소?



프은:왓, 엄청 도움이 되겠어~. 답례로 칸자키 군의 3D 모델도 만들어볼까, 머리카락이 기니까 좀 힘들겠지만♪



뱅훈:머리카락은 힘든건가? 흠……잘 모르겠지만, 이문화를 접하는 것도 즐겁구려

난 기계 같은건 잘 몰라서, 여러가지로 가르쳐줬으면 고맙겠소



프은:오케이~, 계약성립이야. 상부상조, 앞으로도 클래스메이트로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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