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앙상블스타즈 갤러리 번역 백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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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고마워! 답례로 소라군이 좋아하는 달콤한 과자를 많이 만들어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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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스토리 가챠 3성

스토리명 - '변화'의 마법('変'の魔法)

카드명 - 추측(思い込み)

시기 - 여름

히나타

어이~ 전학생 씨~♪

안녕! 뭐 하고 있어~? 길을 헤매고 있나 본데, 나 이 근처 잘 아니까 안내해줄까?

흐흥. 어떻게 미아가 된 걸 알고 있냐고?

그럼 들려주지! '2wink'의 똑똑한 형님, 아오이 히나타의 명추리를~☆

어어? '히나타 군 쪽이었구나'? 앗, 모르고 있었다니......

씩씩한 쪽이 나니까, 제대로 구분해주지 않으면 곤란하다고~?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유우타 군이 신경 쓰니까.

흐흥. 그건 그렇고......전학생 씨는 지도를 보고 있었지, 그래서 길을 헤매고 있던 걸 한눈에 알았다는 거야~ 간단한 추리라네, 왓슨 군.

아하하. 엄청 박수 치면서 감탄하고 있어~ 애 취급하는 것 같아서 반대로 열 받는데♪

뭐 아무튼. 전학생 씨, 목적지는 어디야?

흠흠, 의상 제작의 도구 등을 팔고 있는 곳? 키류 선배가 가게를 추천해 줬다고?

아~ 이 가게. 뒷골목 쪽이라 몰랐나 보네. 안내해 줄게~ 따라와! 이쪽 이쪽♪

응? 아아, 나는 저녁 식사 장 보러 나온 것뿐이니까~

전학생 씨의 볼일에 함께해 줄게. '프로듀서'에게 은혜를 베풀어두는 거지♪

응. 우리 아버지는 집안일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서. 대부분은 형님이 하고 있다는 이야기야.

익숙해지면 즐겁다고~ 집안일도.

흐흥, 대단하지. 남편 삼고 싶은 아이돌 No.1~ 하지만 미안!

나한테 반하면 큰일이라고~ 나는 유우타 군과 결혼할 거니까☆

어라? 전학생 씨, 듣고 있어~?

미안해, 나 빠르게 이야기하는 버릇이 있어서. 유우타 군 이외의 사람을 상대할 때는, 나 혼자 떠드는 경우가 있거든.

소라

~......♪

히나타

어라? 앗, 소라 군이다! 전학생 씨, 저 애 때문에 건성으로 듣고 있던 거야~?

뭐 하고 있는 걸까, 소라 군은. 길바닥에 놓인 의자에 앉아 있는데~ 여전히 이상한 아이야♪

소라

응~? 어라, 히나쨩♪

안녕하세요! 친구를 만나면 인사합니다!

히나타

안녕~♪ 뭐 하고 있어, 소라 군?

소라

HaHa~♪ 소라는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에헴. 스승~이 가끔 길거리에서 점을 칩니다! 소라는 그 도우미예요~?

히나타

헤에. 그거 대단하네, 착하다 착해♪

소라

고마워요!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기쁩니다!

HiHi~♪ 오늘은 손님이 안 와서 스승~은 호객을 하러 갔어요~?

앉아있기만 하는 것도 심심하니, 괜찮다면 점을 볼래요?

히나타

어? 소라 군도 점 같은 거 칠 수 있는 거야?

소라

아직은 수행 중이네~♪ 어라, 안즈도 있어! 안즈, 점보고 갈래요?

히나타

아니, 왜 이름을 막 부르는 거야? 연상은 일단 높여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반말하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소라

HuHu~? 그런 건가요? 소라는 실례한 걸까요? 안즈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HeHe~♪ 안즈라고 불러도 괜찮다? 고마워! 안즈는 상냥하네~?

답례로 점을 봐줄게요~? 자, 타로 카드! 이걸로 점을 칩니다~?

히나타

그냥 점을 치고 싶었던 것뿐인가 보네, 소라 군.

모처럼이니 봐 볼까......전학생 씨?

소라

HoHo~♪ 그럼 거기에 앉아서! 점을 칩니다!

(HaHa~♪ 히나쨩, 안즈랑 데이트하고 있다는 느낌인가요?)

(이건 친구로서 응원해줘야 하는 거네~? 사랑은 응원해줘야 하는 것이라고 선배가 말했습니다!)

히나타

? 소라 군, 뭔가 이상한 일 꾸미고 있는 거 아냐?

소라

으으음...... 자아아~ 결과가 나왔습니다☆

히나쨩과 안즈의 상성은 최고! 전생의 인연으로 맺어진 운명의 연인!

행운의 색은 분홍색, 행운의 아이템은 단 음식~♪

히나타

잠깐, 왜 우리의 상성을 점친 거야? 어쩐지 결과가 작위적인 느낌인데...... 소라 군, 묘한 착각하고 있는 거 아냐?

우리의 상성이 최고라든가, 적당한 말을 늘어놓고...... 놀리지 말아 달라고. 소라 군도 곤란하네, 전학생 씨?

......아니, 전학생 씨? 뭐야 잠깐만, 왜 나를 촉촉한 눈으로 쳐다보는 거야?

어라~ 전학생 씨는 의외로 점 같은걸 믿는 타입?

여자 사람인 걸. 아니 그래도 지금 꺼는 소라 군이 적당히 말했을 뿐이잖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뭐, 뭐야. 이상한 느낌...... 별로 전학생 씨를 연애대상이라든가, 여자 사람이라고 인식한 적은 없었는데)

(소라 군의 점을 믿은 건지, 전학생 씨가 나를 '그런 눈'으로 보고 있으니...... 이쪽까지 이상하게 의식해버린달까)

(살짝 두근두근거려)

소라

히나쨩? 왜 그러나요? 소라, 뭔가 이상한 말을 했나요?

우우, 점 실패입니다? 역시 소라는 아직도 수행이 부족하네~?

히나타

아, 아아. 예술을 깨우치기 위해서는 방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거니까, 아마 점도 그렇겠지. 정진하도록~ 소라 군.

소라

네! 소라는 많이 많이 노력해서 스승~ 같은 마법사가 될 거예요!

히나타

......그럼, 우리는 이만 갈게. 전학생 씨가 찾는 가게, 일찍 문 닫으니 서둘러야 하거든.

가자, 전학생 씨. 자, 이쪽 이쪽♪

(어라...... 평소처럼 손 잡아끌면서 길을 안내하려고 했는데)

(이, 이상하게 전학생 씨에게 손을 대려니 주춤하게 된달까......)

(왜 이러지? 소라 군, 점치려고 나한테 이상한 마법을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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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히나타:

옷, 전학생 씨도 그럴 마음이 들었어? 그렇다면 아오이 히나타가 맛을 봐드리지요~♪

냠냠. 응, 꽤 괜찮지 않아? 냠냠♪

마요네즈 양은 딱 좋고 달걀의 익힌 정도도…

아니 조금 싱거운가? 소금간이 부족한가?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앗 풀죽지 마~ 스마일 스마일♪

시판 샌드위치보다는 맛있다고 생각해. 편의점 샌드위치는 버석버석하잖아? 그거보단 훨씬 나아!

그래도 카페에서 파는 달걀 샌드위치에는 못 미치려나. 달걀 두께도 소금간도 부족하고 단맛도 좀.

애정도 중요해! 애정은 최대의 양념이니까☆

오오 주머니에서 메모장을 꺼내서 바로 메모하고 있네? 응? 또 알아낸 건 없냐고?

음~ 물기가 있을 땐 빵가루로 수분을 제거하면 좋아. 질척해지지 않으니까 추천해♪

아하하 『고마워』라고? 별 말씀을~

또 맛보게 할 일 있으면 나한테 말해.

전학생 씨는 어드바이스를 받고 나는 배를 채울 수 있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잖아~ 닛싯시♪

유우타:

형…!

히나타:

오왓, 유우타 군.

어서와~♪ 매점에서 빵은 샀어?

유우타:

샀어. 샀는데, 나한테 더 할 말 없어?

배고프다고 해서 전학생 씨의 점심밥을 빼앗고…. 형 최악이야.

히나타:

아, 아니야 유우타 군!

나는 전학생 씨가 맛에 자신이 없다고 하니까…. 누군가에게 먹어보게 해서 감상을 듣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고 제안한 것뿐이야!

맛을 본 건 사실이지만 딱 한입밖에 안 먹었고…. 정말이야, 거짓말 아니라니까! 믿어줘 유우타 군~…?

유우타:

형은 맨날… 엣? 형이 말한 게 사실이라고요?

그럼 전학생 씨에게 폐를 끼친 게 아니었네요.

하아~… 그 말을 듣고 안심했어요♪

형, 삐쳐있지 말고 점심 먹자.

형이 좋아할 만한 달달한 빵 사왔어. 메론빵이나 휘핑크림빵 같은 거 좋아하지?

우우 말만 해도 속 쓰린 라인업이다…. 이런 단 걸 먹고 잘도 속이 멀쩡하네?

히나타:

나는 유우타 군이 자주 먹는 카레빵이 더 속 쓰리다고 할까, 위가 뒤집어질 것 같지만 말야?

전학생 씨, 달걀 샌드위치를 먹어보게 해준 답례로 단 빵 하나 줄게~♪

사양하지 마. 이 흘러넘치는 휘핑크림의 포로가 되어버렷~♪

유우타:

우엑

히나타:

우왓!? 유우타 군 왜 그래!? 빈속으로 뛰어서 탈이라도 난 거야?

유우타:

아니 휘핑크림이 잔뜩 든 빵을 보고 속이 안 좋아진 것뿐이니까…

아~ 하바네로 카레빵 맛있어. 몇 개라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냠냠♪

히나타:

으힉 코가 찡해지는 매운맛이 바람에 실려 왔나!? 눈이 매워~ 양파 자를 때 같아!

유우타:

으응? 전학생 씨, 키득키득 웃는데 뭐 재밌는 일이라도 있었나요?

히나타:

우리가 티격태격하는 걸 보고 절로 웃음이 나왔다니, 서로에게 달다 맵다 말한 것뿐인데~?

어라? 전학생 씨 겨우 그거 먹고 『잘 먹었습니다』 하는 거야?

내가 준 빵도 조금 뜯어 먹기만 하고, 다이어트?

흐응 점심시간 다음은 체력측정이니까 슬슬 교실에 돌아가야 되는구나.

유우타:

형, 우리도 점심 다 먹고 레슨할 거잖아.

빈 연습실은 없는 모양이니까 빈 교실을 찾아야 하고…. 꾸물거릴 시간 없다구?

히나타:

유우타 군!

유우타:

잠깐, 전학생 씨 앞에서 껴안지 마.

죄송해요. 형은 저돌맹진이라고 할까 주변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인간이라서…. 저도 곤란해요.

히나타:

유우타 군, 드디어 나와의 레슨에 의욕을 내줬구나! 나(アタイ) 기뻐서 눈물 날 것 같아, 요요요요♪

유우타:

우와아 격렬하게 짜증나…. 끈질기게 굴면 전언철회 할 거야.

히나타:

미안미안. 그런 이유로 우리는 빈 교실을 찾으러 갈 거니까 여기서 작별이네. 전학생 씨도 체력측정 힘내~☆

…이크, 말하는 거 까먹을 뻔했다. 전학생 씨, 달걀 샌드위치 잘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말해 버렸지만 전학생 씨의 요리는 따스한 느낌에… 응, 나는 꽤 좋아하는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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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히기 협객

(*옷입히기 인형 + 협객)

*무도장

철호 : 

감다, 대장! 오늘에야말로 대장에게 한방 먹이도록 하겠슴다~!

앱 : 

잡소리는 됐으니까, 빨리 와라.

철호 : 

옷쓰! 한 수 배우겠슴다! 헛!

오늘은 예전부터 고안했던 작전으로 가겠슴다, 후후후!

대장이 놀라는 얼굴이 볼거리임다, 먹어라 나의 필살기…☆

앱 : 

소리를 지르는 건 좋다, 주먹에 기합이 들어가니까. 그렇지만, 입보다 손발을 움직여라, 바보.

철호 : 

으억?! 며, 명치에… 콜록, 콜록콜록!

앱 : 

어떤 필살기를 생각해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승리의 비결은 상대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거다.

자신이 아니라, 상대를 잘 보고 싫어하는 짓을 해라.

괜찮냐, 테츠. 조금, 너무 세게 때렸나.

철호 : 

콜록쿨럭, 괜찮슴다! 크으으~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슴다!

앱 : 

어어. 그런데 『잇달아』 붙는 건 나도 지치니, 조금 휴식을…

응?

패교 :

거기까지다!

네가 학원최강, 키류 쿠로구나! 그런 허접을 쓰러뜨린 정도로 만족하면 곤란햇

다음은 내가 상대다~! 아쵸-☆

앱 : ……

패교 :

아팟, 아파아파 그만! 얼굴을 꽉 쥐지 말아줫, 항복항복항복!

앱 :

뭐냐 너는. 도장깨기냐. 싸움이라면 받아주지, 이 녀석.

패교 :

그그, 그런 거 아냐! 주먹과 주먹으로 말하는 두 사람을 보고있으니 좀이 쑤셔서, 남자애니까!

용서해주세요! 폭련반대!

앱 :

음. 전학생 아가씨. 이 바보는, 네 일행인가?

뭔가 볼일이라도 있는 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아가씨의 부탁이라면 거절하지 않으니.

어이 테츠, 손님들에게 차라도 준비해드려라. 언제까지 쓰러져있을 거냐, 일어나 남자잖아.

철호 :

오, 옷쓰! 그치만 차라면 물통에 넣는 그거임다, 간접키스 해버림다~!

앱 :

소녀냐. 그럼, 어디서 사오든가.

철호 :

옷쓰! 대장의 명령이라면 뭐라도 하겠슴다, 다녀오겠슴다~☆

앱 :

급한 건 아니니 조심해서 다녀와라. …어쨌든 용무가 있으면 말해, 아가씨.

패교 :

앗, 전학생씨는 키류 선배를 소개해주는 것 뿐! 용무가 있는 건 나야!

나 말야~ 쌍둥이 동생이랑 같이 『2wink』라는 유닛을 짰는데

최근, 동생인 유우타 군이 의상에 난색을 표해서 말야~?

앱 : 

『2wink』인가, 그러고보니 내가 의상을 만들었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건가, 어떤 부분이 별로지?

패교 :

헤에, 전학생씨에게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진짜로 의상이라든가 키류선배가 만드는 거야?

아하핫, 사람은 겉모습만으로는 모르는 거네~♪

앱:

재봉은 취미다, 잘못됐나. 네놈, 불만이라도 있는 거냐?

패교 : 

없습니다! 아니 난 마음에 들지만, 그 의상.

유우타 군은『쌍둥이라고 해서 비슷한 의상은 싫어, 나만의 개성을 원해!』 같은 느낌?

그치만 그 의상, 유우타 군에게 어울리니까 말야.

의상이라든가 머리모양이라든가 바꿔서 차이를 둔다면, 내가 해야되려나 하구.

쌍둥이가 서로 다른 의상을 입으면, 유우타 군도 만족하겠지~♪

앱 :

그렇지만 본인이 싫어한다면 무리해서 강요할 수는 없지. 그럼, 시험삼아 이것저것 입어보겠어?

다른 유닛의 아이돌의상이라든가, 꽤 있다고. 준비해줄테니, 옷을 벗고 기다려라.

어이 아가씨, 저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어. 사내자식 옷 갈아입는 걸 봐도 별거 없다고?

패교 :

오오, 부탁 들어줘서 고마워! 옷입히기 같은 거, 좋아해~?

앱 :

입어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말야, 옷은. 자, 너 정도 키라면 이런 게 어울리지 않으려나?

패교 :

오오, 『Ra*bits』! 귀여워~♪

앱 :

너 경음부였지, 그럼 이것도 어울릴지도 몰라.

패교 :

얏호, 『UNDEAD』! 이거 동경했어~ 약간 악당 느낌♪

앱 :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있어. 맘에 드는 게 있으면 알려줘.

그쪽으로 방향성을 정해 새로운 의상을 만들어 주지.

패교 :

와아, 『fine』!

패교 :

『紅月』!

패교 :

『Trickstar』!

앱:

머리모양도 바꿔볼까, 그럴듯한 메이크업도 해줄까. 소품도 있군,  즐거워지기 시작했다…♪

패교 :

우왓, 눈이 진심이야! 명백히, 아까 가라테 연습을 할 때보다도 팔팔하네 키류선배?!

뭐, 좋을대로 해~ 느긋이 말야. 지금 당장 어떻게든 해달라는 게 아니니까.

그렇지만 언젠가, 유우타 군과는 다른 길을 걸어갈 날이 올 지도 모르고. 그 예행연습이라는 느낌.

좋을대로 옷입히기 인형처럼 다뤄도 좋아♪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면, 그게 『제일』이지만.

아하하. 왠지 조금 쓸쓸해져서, 눈물이 나와버려…♪

앱 :

너, 여장이라든가 흥미 있냐?

패교 :

그쪽 방면의 길을 걸을 예정은 없으니까!

아하핫, 그치만 뭔가 쓸쓸한 기분이 날아가버렸어!

나도 즐거워졌다구~, 고마워 키류선배! 전학생 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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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코멘트

히나타는 형이라는 말을 계속 お兄ちゃん(오니쨩)이라고 하고 있고, 유우타는 히나타를 부를때 アニキ(아니키)라고 부름

둘 다 형이라는 뜻이지만 어감이 많이 다르다는고

お兄ちゃん을 형아라고 버녁할까 하다가 이미 형이라고 다 써버려서 그냥 냅뒀어양

댄스룸

히나타:앙녀씨, 안녕~♪

유우타군? 유우타군은 아직 교실에 있는거 아닐까~

내가 같이 가자고 불렀는데, 유우타군도 참 나랑 같이 간다면 안갈꺼야 라던가 말해서

유우타군, 옛날엔 솔직했었는데 말야~

형(お兄ちゃん), 형이라며 언제나 내 뒤에 붙어와서, 엄청 귀여웠었어~♪

아, 지금의 유우타군도 귀엽지만말야, 그래도, 귀엽다고 말하면 혼난단말이지~

『똑같은 얼굴로 기분 나쁜 말 하지마』라니 신랄하다고!

그래도, 나 알고있어~♪

내가 없는 곳에서, 『너무 심하게 말한걸까』라고 우울해했던걸 말야~♪

그래도말이지, 유우타군은 솔직하지 않으니까 금방 사과하진 않아서

내 쪽을 힐끔힐끔 보고, 눈이 마주치면 고개 돌리고...

뭐라고 해야하나, 작은 동물?처럼 이쪽 상태를 엿보기 시작해버려~

거기서, 무슨 일이야?라고 말을 걸어버리면 안돼

솔직하지 않은 유우타군이, 더욱 솔직하지 않아져버리니깐~

단단히 입을 다물고 조개처럼 되버려. 니히히♪

그러니까, 유우타군이 말하는걸 느긋~하게 기다려줘. 나, 형이니깐 말야

형은 여유작작하지 않으면 안돼. 역시 동생 앞에서는 멋있는 형으로 있고 싶으니까~♪

그렇게 하면, 어머 신기해라. 유우타군이 사과해줘. 끈기의 승리? 같은거

그러니말야, 내가 먼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편이 좋아. 유우타군, 반항기니깐

반드시 이제 곧, 유우타군도 얼굴을 비추러 와줄거야

그때까지, 프로듀서랑 수다 떨고 있으면, 좋겠네-랄까♪

갑자기 이런 말하면 곤란하다고?

화제를 내놓는 것도 형의 역할이니깐. 화제, 제공해줄게~

이 아이돌 의상에 대해서, 프로듀서는 어떻게 생각해?

응. 테크노팝으로 좋은 느낌이지~♪ 유우타군은, 좀 별로인듯한 모양이지만

쌍둥이스럽고 최고인데, 그걸 싫어하다니 복잡한 나이대지~?

뭐어, 그런 점도 귀엽지만. 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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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는 형이라는 말을 계속 お兄ちゃん(오니쨩)이라고 하고 있고, 유우타는 히나타를 부를때 アニキ(아니키)라고 부름

둘 다 형이라는 뜻이지만 어감이 많이 다르다는고

お兄ちゃん을 형아라고 버녁할까 하다가 이미 형이라고 다 써버려서 그냥 냅뒀어양

교무실 앞

히나타:아~, 실수해버렸네~...

절대 안 들킬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에서 들킨걸까?

흥이 올라서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했던게 잘못된 거였던 걸까? 유우타군, 의외로 부끄럼타니깐-

그렇게 척척 대답하는 애가 아니라고, 선생님에게 들켜버린건 뼈아팠었지-

뭐, 들켜버린건 어쩔 수 없지만

하지만, 형이라고 해서 나만 호출 당하는건 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아? 라고 말했더니, 또 선생님에게...

어라? 전학생씨.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신기하네~

전학생씨도 불러진거야? 성실한 얼굴하고 있으면서 수업이라도 빼먹었어?

수업은 빼먹으면 안돼~. 선생님에게 혼나니까 말야

아니라고? 뭐야, 과제로 나온 프린트를 제출하러 온 것 뿐, 이라니 전학생씨는 역시 성실하네~

나는 말야, 선생님한테 불러진거야. 아, 말해두겠지만, 수업을 빼먹은건 아니야?

유우타군이랑 바꿔치기해서 수업을 받았던게 선생님에게 들켜서, 그걸로 호출 당한거야~

그치만말야, 유우타군은 불러지지 않았어. 나만 불러지다니 불공평하지?

이것도 형으로써의, 나의 숙명인걸까-. 형이라는건, 동생의 모범적인 존재잖아?

그러니까, 형이 답이 없으면 동생도 답이 없어진다고 해야할까

형이니까, 역시 그런거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지~

전학생은 형제라던가 있어? 아, 남동생이 있구나~ 니히히♪그러면, 나랑 똑같네♪

전학생씨의 동생은 반항기 오거나 해? 봐봐, 유우타군은 반항기니깐

내가 하는 행동 전부에, 좋은 표정을 안지어준다니까~

이번 바꿔치기 할때도, 끝까지 유우타군 떨떠름한 표정 하고 있었으니까

옛날에는 말야. 라고 말해도 그렇게까지 옛날은 아니고 2, 3년 전의 얘기인데

그 무렵엔 항상 내 뒤에 붙어서, 형(お兄ちゃん), 형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귀여웠었다고?

아, 지금의 유우타군도 귀여워

본인한테 말하면, 얼굴 완전 붉히면서 화내지만, 그것도 귀엽지~

전학생씨의 동생도 그런 느낌일까? 니히히♪

전학생씨와는 동생 이야기로 불타오를 수 있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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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타는 형이라는 말을 계속 お兄ちゃん(오니쨩)이라고 하고 있고, 유우타는 히나타를 부를때 アニキ(아니키)라고 부름

둘 다 형이라는 뜻이지만 어감이 많이 다르다는고

お兄ちゃん을 형아라고 버녁할까 하다가 이미 형이라고 다 써버려서 그냥 냅뒀어양

복도 1층

히나타:유우타구~운?

유·우·타·구~운? 어디 간거야, 마이브라더~?

그래 『헨젤과 그레텔』이네!

똑똑한 유우타군은 표시로 빵을 뜯어 떨어트리고 있을거고, 그걸 더듬어 유우타군과 합류하는 신종 술래잡기구나☆

형은 다 안다고, 형이니깐!

어디냐~? 빵은 어디야~? 킁킁♪

무귯!? 우왓, 깜짝 놀랬네!

당신, 그러니까...전학생! 정말로 여자였었네?

아니, 유우타군이 아니구나? 유우타군이 변장하고 있는거면 난 알 수 있는걸, 형이니까!

그니깐, 앙녀씨였던가. 안녕하세요~, 1학년 A반 『2wink』의 아오이 히나타 입니~다♪

이런데서 뭐하고 있던거야~, 미아? 산책?

걷는 것만으로도 즐겁지, 이 학교!

나도 한가할때, 곧잘 모험하고 있어~! 괜찮다면 안내해줄까?

넓고 깨끗하고 이상한 녀석들 잔뜩 있고! 신종 동물원이지~, 이히히♪

응? 나는 말야~, 유우타군을 찾고 있어! 내 동생인데, 쌍둥이니까 똑 닮았다~!

저기저기, 어딘가에서 나같은 녀석 못봤어? 그 나같은 녀석은 아마 내 동생 같은 것 같은데!

유우타군 요즘 반항기라서 말이지~, 나랑 하는 레슨이 싫어서 도망쳐버렸어!

그러니까 찾고있어, 나만 레슨해도 어쩔 수 없고!

나랑 유우타군은~, 둘이서 하나 『2wink』~♪

그리고 또~, 라이브의 퍼포먼스에선 말이지~?

쌍둥이인 점을 살려서, 교대로 한글자씩 가사를 발음하는 재주를 부리고 싶던건데 말야?

『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라면 내가 『こ』랑 『に』랑 『は』를 담당하고, 유우타군은 『ん』랑 『ち』같은거~♪

이어폰의 오른쪽 귀랑 왼쪽 귀로부터 한글자씩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처럼, 신기한걸 듣는 기분이 되서 재밌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유우타군 반항기니까

『만담 콤비가 아니라니까』라던지 『어짜피 똑같은 목소리니까 교대로 말하는 의미 없잖아?』라던지 쌀쌀맞은거야!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말야~, 음악성의 차이네!

나는 쌍둥이인걸 살리고 싶지만, 유우타군은 자립하고 싶은가 봐!

모처럼 쌍둥이로 태어났으니까, 그걸 『특기』같은거나 『재능』같은거나 『개성』같은거나...

『그런거』로 하고 싶은데!

유우타군은, 몰라주는걸까~? 형의, 어른스러운 생각을!

참. 미안해, 서서 이야기 해버려서. 나, 유우타군 찾으러 갈게!

앙녀씨는 어쩔거야, 것보다 왜 이런 곳에 있는거야?

앗, 역시 미아가 된거였구나! 전학생이니깐 말야, 이 학교의 복잡기괴한 구조는 익히기 힘들지!

오케이~, 내가 안내해줄게!

그 대신, 유우타군을 설득하는거 도와줘~!

우리들 『2wink』가 한층 더 높이 도달하기 위해, 쌍둥이다운 호흡을 맞추기 위해!

『프로듀서』잖아, 앙녀씨? 그런 것도 일이지~, 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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