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우왓?! 우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응?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 그런지, 무언가가 날아와 얼굴에 붙었던것 같네요. 이것은 도화지……인가요?

꿈에서까지 나올거 같은 그림이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해지는 것이……혹시, 그분이 그린건?

없어, 없어. 여기도 없네요……. 제 혼신의 작품인데, 설마 바다까지 날아가버린 걸까요

후시미선배. 역시 이 그림을 그린 것은 후시미선배였군요

이런, 츠카사님. 제 그림을 주워 주신거로군요, 감사드립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것보다, 제가 잘못들은 것이 아니라면 후시미선배의 「혼신의 작품」이 이 그림인 건가요?


그렇습니다. 아직 초안 단계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드릴만한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 물감으로 채색을 해서, 그 뒤에 제 그림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는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런가요. 물감으로 색칠한다면, 섬뜩함이 더욱 증가하겠네요……


하여튼, 저는 바닷바람 때문에 몸에 한기가 드는것 같아서……. 안에 들어가겠습니다

이 오한은 바다바람 때문인지 저 그림을 봤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시미선배 그림의 무시무시함을 재확인 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6333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