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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할배
후아암, 잘 잤구먼. 꿈도 안꾸고 푹 잔 덕분인지 몸이 가볍구려, 등에 날개가 솟은 기분이구나♪

댕댕
오, 드디어 일어나줬냐 흡혈귀자식~ 이미 해가 졌다고, 너무 많이 잤잖아 바보자식

할배
아니, 많이 잔게 아니란다. 이몸의 활동시간은 밤부터 시작되니까. 그것보다 왕코야, 이몸이 일어나는걸 기다려준거니? 다른 애들은 없는 것 같고, 혼자서 외로웠겠구나. 이몸이 칭찬해주마...♪

댕댕
꼬맹이가 아니라고, 쓰다듬을려고 하지마.
적당한 곳까지 연주 끝내고 이제 돌아가려고 했다고. 근데 네놈~이 일어난거 뿐이니까

할배
크크크, 그런 셈으로 치자꾸나. 그래, 왕코야. 배가 고픈데, 뭔가 먹을거 없니?

댕댕
아앙? 왜 이몸한테 부탁하는거야. 이몸은 네놈~의 하인이 아니라고!

할배
으으... 모처럼 푹 자고 일어난 참인데. 아아, 신선한 토마토라도 먹고싶구나.
딱 맛있어보이는 토마토가 가든테라스에 있는 것 같던데

댕댕
잠ㄲ, 그 토마토는 네놈~을 위한 토마토가 아니니까말야?! 맘대로 먹거나하지 말라고~!

할배
크크크, 어째선지 시끄럽구나. 그 토마토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니 왕코도 안목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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