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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분수대 앞


푸카, 푸카…♪

안녕하세요, 전학생 씨. 오늘은, 『운』이 좋네요.

날씨가 좋아서, 『물놀이』가 기분 좋네요…♪

전학생 씨도, 해보지 않을래요?

사양하지 마요, 어서 어서. 기분 좋다구요, 『분수』에서 헤엄치는 거…♪

『학생회』의 사람들에겐, 혼나버리고. 근처에, 『바다』도 있지만 말이예요~?

저, 수영을 못 하니까. 『바다』에서는, 가라앉아버려요. 빠져서, 바다의 물고기밥이 되어버려요…♪

그러니까, 『분수』에서 헤엄치는 거예요. 『수영장』도, 무서우니까.

그렇지만 『물』은 좋아하니까, 『절충안』으로, 여기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푸카, 푸카…♪

보세요, 『물』에 뜨는 『장난감』을 늘어놔 봤습니다.

물고기…♪ 바다거북…♪ 익사체…♪

근처의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 『어패류』를, 『직접 만들』어서, 재현시킨 거랍니다.

이걸로, 『바다』에서 헤엄치는 기분~♪

물고기, 잔뜩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

『고래』라던가 『불가사리』라던가 『바다고둥』 같은 것도, 언젠가 『직접 만들』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 이 『학교』의 『미니어처』도 띄우거나, 『심해어』도 만들거나~♪

꿈이, 커지네요…♪

『부실』에, 진짜 물고기 씨들도 『사육』하고 있으니.

그걸, 여기서 헤엄치게 해주는 것도 『자극적』이네요…♪

근처에서 데려온, 물고기라서…

『해수어』이니까, 『분수』에서는 『질식』해버리지만 말이죠~?

그러니까, 일단은 『분수』의 『물』을 『바닷물』로 만들어서~♪

『자갈』을 깔고, 『바닷말』 같은 걸 넣고, 커다란 『수조』처럼 보이게 하는 거예요.

무척 바쁘네요. 푸카, 푸카♪

우리 『부원』에게 손을 빌리고 싶지만, 어째서인지, 오히려 『방해』를 하네요~?

분명, 즐거운데. 이해받지 못하는 건, 쓸쓸하네요…?

응? 적어도, 『수영복』이라도 입고 헤엄쳤으면 좋겠다구요?

그렇네요~ 『제복』이 흠뻑 젖어버렸어요.

『감기』 걸리겠네요~, 『충고』 고마워요♪

답례로, 이 『아귀』를 드리죠~♪

필요 없어? 그런가요~, 귀여운데…

더욱 모두가, 『심해어』를 사랑해주게 된다면 좋을텐데~?

뭐, 서두르지 말고 초조해하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푸카, 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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