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스토리_유메노사키/신카이 카나타'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9.03.30 스토리카드 [바다놀이] - 터널의 맞은편 2
  2. 2017.09.02 스토리 카드[행복의 맛] - 바다의 진미
  3. 2017.09.02 스토리카드[입원] - 표착(漂着)한 곳에서
  4. 2017.09.02 개인스토리 3화
  5. 2017.09.02 개인스토리 2화
  6. 2017.09.02 개인스토리 1화 1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픅카

둥실, 둥실....♪

 

헝끼

어~이, 카나타 구~운

 

픅카

아~ 카오루~, 무슨 일인가요?

 

헝끼

아니, 무슨 일이고 자시고 오늘 해양생물부에서 모인다고 말했잖아....

어라, 소마 군은?

 

픅카

소마는 [유닛]의 일로 못 온다고 아까 말하러 왔었어요~

 

헝끼

흐~응 그렇구나. 그럼 카나타 군하고 나 둘뿐인가

그래서, 지금 카나타 군은 뭐 해?

 

픅카

물론 [물놀이]예요~♪

 

헝끼

카나타 군, 수영도 못하면서 바다에 들어가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나?

 

픅카

우후후, 발이 닿으니까 괜찮아요~. 오늘은 정말 더워서 [물놀이]하기 딱 좋은 날씨니까....♪

 

헝끼

그건 그렇지만.... 도대체 언제부터 거기 있던거야?

 

픅카

으~음, 확실히 아침에 바닷가에서 산책을 하다가, 바짝 말라버릴 것 같아서..그때부터 쭉이네요~

 

헝끼

아침부터라니 너무 오래됐잖아..그렇게 바다에 오래 잠겨있으면 퉁퉁 불어버린다구?

 

픅카

그럼 [해파리 씨]와 똑같네요~♪

 

헝끼

아하하. 해파리가 된 카나타 군이라, 정말로 붙잡을 곳이 없을 것 같아서 싫은데.....

 

픅카

카오루도 같이 [둥실둥실]하지 않을래요~?

 

헝끼

여자애의 권유라면 기쁘겠지만 말야~. 갈아입을 옷도 없고 그만둘래. 카나타 군이야말로 이쪽으로 올라오지 그래?

 

픅카

에에~ 싫어요~. 아직 [육지]에 올라가고 싶지 않아요. 저는 [바다]에서 둥실둥실 할래요

 

헝끼

아니아니. 계속 몸을 차갑게 하고 있으면 여름이라도 감기에 걸릴지도 모른단 말이야. ...아, 그럼 이쪽에도 바다를 만들면 되지 않아?

 

픅카

응? 무슨 말인가요? [육지]에 [바다]를 만든다...?

 

헝끼

그래그래, 여기에 육지랑 바다를 잇는 터널이라도 만들자. 해저 터널처럼.

 

픅카

[해저 터널]이요...?

 

헝끼

응, 해저 터널. 자, 이리 와. 같이 만들자♪

실은 부활동 다음에 있던 데이트 약속이 취소됐거든~. 바로 집에 가기도 뭐하고, 나도 한가해서

 

픅카

그랬군요~. 카오루와 [함께] 만드는 [해저 터널]....재밌을 것 같아요♪

 

 

-10분 후-

 

 

픅카

속았어요.......

 

헝끼

엑, 뭐야 그 못마땅한 얼굴?

 

픅카

카오루가 [해저 터널]이라 했는데, 이건 그냥 [산]이잖아요...

 

헝끼

어~음. 지금은 산이지만 이제부터 터널을 뚫을 거야. 여기부터 터널을 만들어서 바닷물을 통과시키면, 해저 터널처럼 되지 않을까?

 

픅카

그렇네요? 아직 도중이었군요

 

헝끼

응응. 이제부터 이제부터♪ 카나타 군은 바다쪽 거기, 나는 모래사장 이 쪽부터 파낼테니까. 알겠어?

 

픅카

알겠습니다~. 아자♪

 

헝끼

무너지지 않게 조심해.

 

픅카

네, [신중]하게 [신중]하게♪

 

헝끼

.....아~아, 왜 나는 여름에 바닷가에서 이런 걸 하고 있는 거야. 할거면 여자애랑 하고 싶은데~

 

픅카

후후. 저는 카오루와 함께 [모래놀이]를 할 수 있어서, 기뻐요♪

 

헝끼

난 남자는 우웩이지만~.....뭐 카나타 군이라면 괜찮나

 

픅카

여름의 [추억]만들기네요. 다음엔 소마도 [함께], 세 명이서 만들어요♪

.....응?

 

헝끼

응? 왜 그래?

 

픅카

뭔가...닿았는데요? 이건, 카오루의 손가락인가요?

 

헝끼

아니, 난 아직 거기까진 못 팠는데...

혹시 유리 파편인가? 카나타 군, 손 베인건 아니지?

 

픅카

으~응, 이건 [유리]가 아니네요~. 뭔가....[살아있는 것]같은?

 

헝끼

살아있는 거...? 뭐지, 게?

 

픅카

[게 씨]는 아니에요. 좀 더 [울퉁불퉁]하고 [매끈매끈]한...

 

헝끼

뭐지? 설마 물고 그러는 녀석은 아니겠지. 카나타 군, 일단 손을 움츠리는게 어때?

 

픅카

아뇨, 이대로 잡을게요. 앗, 이건...

 

헝끼

저기, 갑자기 입 다물지 마. 정체를 모르니까 평범하게 무서워

 

픅카

[위험]한 것도 있지만, 이건.....

 

헝끼

엑, 위험하다니 뭔 소리야? 카나타 군 괜찮아!?

 

픅카

쨘~♪

 

헝끼

우왓!

 

픅카

[고둥 씨]였습니다~♪ 후후후, 작아서 귀엽네요~

 

헝끼

아, 진짜다. 귀여워. ......라니, 놀라게 하지마, 카나타 군.

 

픅카

후후. 미안해요, 놀래켜버렸네요

앗, 카오루. 혹시 [터널], 이어지지 않았나요? [이 쪽]에서, 카오루의 얼굴이 보여요~♪

 

헝끼

아, 진짜네. 카나타 군, 어~이♪

 

픅카

네♪

 

헝끼

좋아, 그럼 여기 구멍을 좀 더 크게 할까. 그리고 나서 이렇게 해서 바닷물을 끌어올려서...

 

픅카

와아, [터널]에 바닷물이 들어왔어요~♪

 

헝끼

저기저기, 거기 떨어져있는 조개를 놓아보면? 그럼 좀 더 해저 터널처럼 보이지 않아?

 

픅카

좋네요~. 이 [조개 씨]를 놓겠습니다♪

아까 발견한 [고둥 씨]도 함께 늘어놓고....♪

 

헝끼

앗, 꽤 괜찮지 않아? 생각나는 대로 아무거나 해저터널이라고 말하긴 했는데, 만들기 시작하니까 뭔가 진심이 됐어

 

픅카

[동심]으로 돌아간다, 라는 거네요♪

 

헝끼

응응. 카나타 군 덕분에 정말 즐겁게 보냈을지도

자 어때? 꽤 괜찮은 해저 터널이 됐잖아?

 

픅카

네♪ 카오루와 함께 만들었으니까, [육지]와 [바다]가 이어져서, 멋있는 [터널]이 됐어요....♪

 

 

 

https://gall.dcinside.com/m/bslog/11335

Posted by 0000000005
,

※ 주소 유출이나 캡쳐등 어떠한 형태로의 외부유출을 절대 금지함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복도 1F]



카오루:어라, 전학생쨩! 얏호♪

지금 집에 가는 중? 그러면 『마침 잘됐』네, 데이트 하자 데이트♪

전부터 전학생쨩과는 친해져 두고 싶었어~, 유메노사키 학원 아이돌과에선 귀중한 여자애고

다른 녀석이, 손대기 전에......♪ 괜찮지?

다른 여자애한테......아아 아니, 친구한테 바람맞아서 말야

한가해졌어, 외로운 내 상대를 해달라구 『프로듀서』쨩♪

어라라, 매정한 반응이네. 한발한발 멀어지지 말아줘, 상처입는다구?

아-직도, 내가 무서운 거야? 오늘은 이상한 짓 안 한다니까, 그렇게 안달내지 않아도 놀이 상대는 얼마든지 있고~?

천천히 친해지자, 우선 나에 대해서 잘 알아줬으면 하는걸♪

자 결정! 그럼 가자, 나 이 주변의 괜찮은 곳에 대해서 잘 아니까

전학생쨩은 이 지방에 대해서 잘 모르잖아, 학교 근처의 안내를 해줄게~♪


소마:전학생 공에게, 그 더러운 손을 대지마라


카오루:오왓, 깜짝 놀랐네. 어디서 튀어나온 거야 소마 군

부르지 않았는데~? 위험하잖아, 일본도를 들이대지 말아줘

자 비무장이라구~, 무해하다구~. 뭘 진지해진 거야, 사무라이 씨~?


마:나불나불 잘도 혀를 놀리는군. 베어줄까. 전학생 공은 본인의 『클래스메이트』다, 손을 댔다간 용서는 없다고


카오루:음. 전부터 생각했는데 말야~, 소마 군은 선배에 대한 경의가 부족한걸

내가 뭘 하려고 하든 관계 없잖아, 내버려둬 줄래?


소마:네놈 같은 경박한 남자에게 품을 『경의』따위, 공교롭게도 마침 가지고 있지 않다

같은 해양생물부의 선배만 아니라면, 마주치는 순간 베었을 거라고

어째서 네놈 같이 상종 못할 남자가, 같은 부활동의 선배인 건지


카오루:응응. 말버릇에 신경을 쓰라구~ 나는 상냥하니까 화내거나 하진 않지만

아아 정말. 이게 여자애였으면 『그런 폭언만 내뱉는 입은, 막아버려야지』라면서 키스했을 텐데~?

소마 군은 머리가 길어서 여자애 같은데, 남자고 말이야~. 나, 그쪽 취미는 없다구?


소마:시끄럽군, 그것보다 급한 사태다. 전학생 공, 가능하면 도움을 부탁드리고 싶소


카오루:어라, 무슨 일 있어? 뭐 흥미는 없지만, 전학생쨩은 나와 데이트할 거라서 바쁘다구~?


소마:어차피 네놈이 일방적으로 전학생 공을 꼬드겨서, 곤란하게 하고 있었겠지

전학생 공, 이 난봉꾼을 성실하게 상대해줄 필요는 없소. 내버려두고, 본인과 함께 가세나


카오루:에~, 전학생쨩을 가로채지 말아줘

기다려 기다려, 무슨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함께 갈게. 어차피 한가하고~♪


소마:네놈의 참견은 필요 없다. 당장 꺼져라, 쉭쉭!


카오루:이렇게까지 싫어하니, 오히려 반대로 통쾌한걸. 남자에게 미움받는 건 익숙하고~, 오기로라도 따라가 주겠어♪


소마:꺼지라고 했다! 아아 정말, 급한데!

할 수 없군! 방해만은 하지마라, 네놈......!


카오루:네네~. 그럼, 렛츠고☆



[운동장]



소마:도착! 부장공, 소화기를 가져왔소이다! 지금 구조하겠소......!


카오루:뭐야, 소화기? 화재라도 일어난 거야?

우와아, 연기가 엄청 뭉게뭉게 솟아 오르고 있잖아. 어떻게 된 일이야, 이거?


카나타:우물, 우물......♪

『밖』에서 먹는 『물고기 씨』가, 가장 『맛있』네요......♪

어라? 소마, 카오루. 둘이 『모여있』다니, 희한하네요?


카오루:희한한 건 카나타 군의 행동이야~, 왜 운동장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있어?


카나타:물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카오루:그건 보면 알겠지만. 너무 엉뚱한 행동은 하지 말아줘~, 해양생물부가 폐부라도 되면 곤란하고

아 정말. 아이돌 활동 외에도 여러가지로 바쁜데

어째서 우리 학교에는 『부활동엔 강제 가입』같은 교칙이 있는 걸까~?

해양생물부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편해서 마음에 든다구. 그러니까 너무 위험한 짓은 하지 말아줘

뭐 카나타 군한테는 무슨 말을 해도 소용 없겠지만~♪


소마:태, 태평하게 대화하고 있을 때인가! 불이, 불이 타오르고 있어! 소화하지 않으면!


카오루:진정하라니까. 이 정도 카나타 군의 기행으로 일일이 당황하면, 해양생물부에선 몸이 남아나질 않는다구~?

물고기를 굽고 있는데, 소화해버리면 아깝잖아. 하다못해, 다 먹고 나서 하는 게 어때~?


카나타:두 사람도, 『물고기』먹을래요? 맛있다구요♪

오늘은, 카오루와 소마가 『친해』져서, 기쁩니다. 축하하고 싶으니까, 『도미』를 먹죠~♪


소마:하, 하다못해 비늘은 떼고 나서 먹지 않으면, 입속이 피투성이가 될 것이오 부장공!


카나타:우후후. 『처리』는 완벽합니다, 『물고기』에 대한 건 맡겨주세요~♪ 좋은 느낌으로, 구워 왔습니다

『생선회』도 좋지만, 『생선 구이』도 좋아요. 물고기 씨는, 맛있습니다~♪

『바다진미(海の幸)』라고 하지만, 정말로 『행복(幸)』한 느낌~♪ 카오루도, 먹어요~♪


카오루:땡큐, 마침 배고프던 참이었어

전학생쨩도 먹어~, 한숨 돌리고 오늘 데이트 예정을 짜자구♪


소마:우, 우리 학교의 선배들은......! 무엇 때문에, 이리도 자유로운가!

본인, 배가 아프기 시작했소!


카나타:배가, 아픈가요? 물고기, 먹을 수 있겠나요?

잔뜩 먹고, 친해지죠. 모두, 같은 『지구』에서 태어난 『친구들』입니다!

『어머니인 바다』에서 태어난, 『가족』입니다!

푸카, 푸카......♪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220885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シンドバッド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병원 앞]


카나타:푸카, 푸카......♪

어라? 안녕하세요, 안즈상

『묘한』곳에서, 만나네요~. 만나서『반가워요』, 후후후♪

『병원』에, 뭔가 『볼일』이 있는 건가요? 몸이, 나쁜 건가요? 『여름 감기』인가요~?

안 된다구요~, 신경쓰지 않으면. 『아이돌』도 『프로듀서』도, 몸관리는 『중요』해요

라고, 치아키라면 그랬겠네요~......키득키득♪

흠? 괜찮은 거네요, 『기운 넘치는』건가요? 『근육 빵빵』인가요?

후후후. 안즈상, 가끔씩 『귀여운』짓을 하네요~......♪

헤에. 지인이 『입원』해서, 『병문안』을 온 거군요

안즈상 본인은, 『건강』한 건가요?

다행이네요~♪ 아이는, 건강한 게 『제일』이라구요

네? 네......저도 아직, 『아이』네요. 『고교생』이니까요, 알고 있어요

『아이』로 있을 수 있는 건, 무척 『행복』한 일이에요

앗, 괜찮아요. 저, 『병』에 걸린게 아니에요

이 『시기』엔, 『물놀이』를 해도 『감기』에 걸리지 않으니까요

이제, 『여름』인걸요. 후후후, 『해님』이 쨍쨍하네요~......♪

음. 저, 푹푹 찌듯이 『더운』게 『거북』해서......『바다』에서, 『물놀이』를 했어요

그랬더니, 『고깔해파리』한테 쏘여버려서

어라, 모르시나요? 『위험』한 『해파리 씨』에요, 쭉~ 늘어지는 느낌의

후후후. 인간을 『죽이기』위해서 만들어진 『에일리언』같은, 무서운 『해파리 씨』라구요

아직 그런 『시기』도 아니라서, 잠깐 『방심』했네요~. 저라는 사람이, 『일생의 불찰』이에요

후후후. 최근 『이상기후』인 탓인지, 『국소적』으로 『대량 발생』한 것 같아요

『환경 오염』의 『영향』으로, 지구가 『전체적』로 이상해졌어요. 정말, 곤란하네요

이상한 『물고기 씨』같은 것도 『잔뜩』생겨나서, 재밌긴 하지만요

저, 요즘 그런 『돌연변이』같은 걸 모으는데 빠져 있어요

이상한 걸, 잔뜩 『포획』해서......『해양생물부』의 『부실』에서 『사육』하고 있답니다~

흥미가 있으면 『견학』하러 와주세요

후후. 그 『이상한 생물』을 모델로 한, 『인형』도 만들었어요. 아니, 『입원중』엔 『한가』해서

안즈상에게 줄게요. 자, 여기......귀여워 해주세요~♪

응? 이런 건, 미도리에게 주는 게 『좋아할』거라구요......?

그렇네요~, 그 아이는 『유루캬라』를 좋아하는 모양이니까요

저도, 뭔가 『유루캬라』로 보이는 건지......지쳐있을 때라든가, 『무의식』적으로 껴안아요

그다지, 남이 만지는 건 『익숙하』지 않았지만......

『스트레스』였지만. 최근엔, 비교적 『기쁠』때도 있어요

이상하네요. 후후후, 저도 『이상기후』 탓에 『이상하게』된 걸까요?

이런. 미안해요, 주절주절 『수다』를 늘어놓아서......

계속 『병실』에 갇혀있어서, 외로웠다구요

『고깔해파리』의 『독』은 빠졌는 데다, 이제 『괜찮』은데. 저희 집은, 조금 『과보호』에요

응? 가족에게,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네요......라구요?

그렇다고 할까. 저는, 소중하고 소중한 『현신』이라서

후후. 그것보다도, 안즈상......배고프지 않나요?

『신도』들이, 잔뜩 『위문품』을 줬어요. 『과일』이라든가, 『과자』라든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다 먹을 수가 없어서......안즈상, 괜찮으면 『들고 가』주세요

응. 여기서, 먹어도 돼요

네, 부다 『사양』말고......먹여 줄게요, 앙~♪

맛있나요?

다행이에요~, 드디어 『웃어』줬네요. 안즈상은 『한창 자랄 때』니까요, 잔뜩 먹어주세요♪

『여름』은, 『음식』이 상하기 쉽고 말이죠. 『못 먹게』되기 전에, 먹어 줘서 『큰 도움』이 됐어요

고마워요, 안즈상. 착하다~, 착하다~......♪

후후......네, 그렇네요. 정말로, 이제 완전히 『여름』이네요

올해도, 모두 함께 『바다』에 놀러가고 싶어요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396361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정원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이런 날에는 『밖』에서 『광합성』을 하면 기분이 좋다구요~

푸카, 푸카…♪

수영을 하고있지 않은데, 푸카푸카는 이상한가요~?

그래도, 푸카푸카 하면 무척이나 『행복』하답니다. 저, 수영을 못하니까.

기분만으로도 『바다』를 느끼는 거예요…♪

『바다』는 『넓』고 『웅대』합니다. 『웅대』하다는 건 『넓』다는 것과 같은 의미네요…?

저, 깜박 실수했습니다. 전학생 씨는, 머리가 좋네요…♪

여기는 『햇볕』이 『강』하네요. 『낮잠』을 자기엔 적합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낮잠』을 자진 않지만, 전학생 씨는 낮잠을 잘 건가요…?

『낮잠』을 자면 『밤』에 잘 수 없습니다.

『밤』은 좋습니다. 깜깜한 해변을 『산책』하면 『바다』와 『하나가 되』는 기분이 됩니다…♪

『밤』의 『산책』은 위험한가요?

『손전등』을 들고 가니까, 괜찮습니다.

그렇지만, 『밤』의 『바다』는 아주 새까맣습니다. 『멍하니』 있으면, 『바다』에 빠져버려요.

『밤』의 『바다』는 무섭네요…♪

햇볕이 『강』해졌네요…

저는, 이 『의상』을 입었으니 『안심』입니다.

『파란 옷』은 『바다』의 『색』이니까.

『태양』에 지지 않아요…♪

전학생 씨는 『처음』 봤나요…?

저는 『유성대』에 『소속』돼 있습니다.

『빨강』『파랑』『노랑』『초록』『검정』이 있는데, 저는 『파랑』이랍니다…♪

『유감』인 것은 『바지』가 검은색이예요…

『전신』을 『파란색』으로 하고 싶었는데, 『반대』당했답니다~?

정말, 예쁠텐데. 이상하네요…

전학생 씨는, 『무슨 색』을 좋아하나요?

저는 『파란색』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파란 옷』을 입어서 『행복』해요…♪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158715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가든테라스


푸카, 푸카…♪ 점심시간이네요♪

점심은 『식사』시간입니다.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파요…♪

전학생 씨도 『식사』입니까?

우연이네요. 제 앞의 자리가 비어있으니, 어서 어서. 앉아주세요…♪

그럼 이제, 잘 먹겠습니다♪

아아, 『중요』한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전학생 씨, 『간장』를 집어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간장』이 없으면 『식사』를 할 수 없으니까

『식당』에는 『간장』이 있지만, 『매점』에는 없어서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식사』는 항상 『식당』에서 합니다…♪

전학생 씨는, 『매점』에도 가나요?

저도 『매점』에 가보고 싶지만, 『간장』이 없는 것은 역시 곤란합니다…

『간장』을 가지고 가라구요?

괜찮네요…♪ 그 『발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매점』에 『간장』을 가지고 가겠습니다.『충고』 고마워요…♪

푸카, 푸카♪ 『밥』이 맛있어 보이네요♪

『고로케』에 『간장』을 뿌리고, 『밥』에 간장을 뿌리고.

『된장국』에도 『야채무침』에도 뿌립시다…♪

전학생 씨,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네요.

『간장』은 『밥』이나 『된장국』에 뿌리는 것이 아니야…?

저는 『간장』을 좋아해서, 『물』도 좋아하지만, 똑같이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이 『잔뜩』 있으면 행복하네요…♪

그러니까, 『모든 것』에 뿌립니다. 무척 행복해서 기뻐요…♪

응?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구요?

그렇네요~ 행복은 조금씩 음미하는 것이지요.

『잔뜩』 맛보면 『감동』이 『반감』되니까 말이예요.

다음부터는 조금씩 『간장』을 뿌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언』을 해준 답례로, 행복을 『되돌려』 줄게요.

전학생 씨에게 『간장』을 뿌려줄게요…♪

전학생 씨가 행복해하니, 기쁘네요…♪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158715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분수대 앞


푸카, 푸카…♪

안녕하세요, 전학생 씨. 오늘은, 『운』이 좋네요.

날씨가 좋아서, 『물놀이』가 기분 좋네요…♪

전학생 씨도, 해보지 않을래요?

사양하지 마요, 어서 어서. 기분 좋다구요, 『분수』에서 헤엄치는 거…♪

『학생회』의 사람들에겐, 혼나버리고. 근처에, 『바다』도 있지만 말이예요~?

저, 수영을 못 하니까. 『바다』에서는, 가라앉아버려요. 빠져서, 바다의 물고기밥이 되어버려요…♪

그러니까, 『분수』에서 헤엄치는 거예요. 『수영장』도, 무서우니까.

그렇지만 『물』은 좋아하니까, 『절충안』으로, 여기서 헤엄치고 있습니다~♪

푸카, 푸카…♪

보세요, 『물』에 뜨는 『장난감』을 늘어놔 봤습니다.

물고기…♪ 바다거북…♪ 익사체…♪

근처의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 『어패류』를, 『직접 만들』어서, 재현시킨 거랍니다.

이걸로, 『바다』에서 헤엄치는 기분~♪

물고기, 잔뜩 있어서, 외롭지 않네요…♪

『고래』라던가 『불가사리』라던가 『바다고둥』 같은 것도, 언젠가 『직접 만들』 예정입니다.

최종적으로, 이 『학교』의 『미니어처』도 띄우거나, 『심해어』도 만들거나~♪

꿈이, 커지네요…♪

『부실』에, 진짜 물고기 씨들도 『사육』하고 있으니.

그걸, 여기서 헤엄치게 해주는 것도 『자극적』이네요…♪

근처에서 데려온, 물고기라서…

『해수어』이니까, 『분수』에서는 『질식』해버리지만 말이죠~?

그러니까, 일단은 『분수』의 『물』을 『바닷물』로 만들어서~♪

『자갈』을 깔고, 『바닷말』 같은 걸 넣고, 커다란 『수조』처럼 보이게 하는 거예요.

무척 바쁘네요. 푸카, 푸카♪

우리 『부원』에게 손을 빌리고 싶지만, 어째서인지, 오히려 『방해』를 하네요~?

분명, 즐거운데. 이해받지 못하는 건, 쓸쓸하네요…?

응? 적어도, 『수영복』이라도 입고 헤엄쳤으면 좋겠다구요?

그렇네요~ 『제복』이 흠뻑 젖어버렸어요.

『감기』 걸리겠네요~, 『충고』 고마워요♪

답례로, 이 『아귀』를 드리죠~♪

필요 없어? 그런가요~, 귀여운데…

더욱 모두가, 『심해어』를 사랑해주게 된다면 좋을텐데~?

뭐, 서두르지 말고 초조해하지 말고, 천천히 느긋하게~♪

푸카, 푸카…♪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158715

Posted by 0000000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