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도서실】

복실: 어라, 소라군. 도서실에 어서오세요~ 소라군이 여기에 오는 일은 드물죠? 뭔가 빌리고 싶은 책이라도 있나요?


소라: HaHa~ 빌리고 싶은 책은 없네~ 즐거운 『색』이 보여서 왔습니다!


소라: HiHi~ 역시 그렇습니다! 선배, 즐거운 듯한... 아니, 즐거운 『색』을 하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일이 있나요?


복실: 아하하, 소라군에게 비밀은 없네요~ 사실은 오늘 기대하고 있던 책이 들어왔어요.


복실: 이런 예약, 리퀘스트 카드가 있었지만요.


복실: 기입해서 신청하거나 인터넷상으로 요청하면 구매여부를 검토하고, 문제가 없다면 도서위원의 예산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복실: 여하튼 그 책이 도착했기 때문에 빨리 읽고 싶네요~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재미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소라: HuHu~ 드래곤이에요? 검을 든 사람도 있네~ 드래곤이 안고 있는 것은 공주님이에요? 살랑살랑 팔랑팔랑의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복실: 왕도 판타지니까요. 내용도 드래곤에게 납치된 공주님을 기사가 구출하는 이야기 같아요. 


복실: 소라군도 흥미가 있다면, 읽고 나서 내 쪽으로 대출 수속을 밟아 놓을까요? 


소라: 판타지요? RPG이네~ 클리어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소라: 그것보다 소라는 대전게임이 하고 싶네~ 선배, 방과후에는 게임 연구소에 와주세요! 기다리고 있네~


복실: 앗, 소라군? ....아하하, 가버렸네요.


복실: 음, 어린 아이는 책보다 게임에 흥미가 있는 걸까요? 게임에는 소리와 배경이 있으니깐 말이에요.


복실: 뭐, 나도 게임을 좋아하지만 책도 좋아하기 때문에

복실: 여러 사람에게 책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도서 위원장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33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으겍, 미역……이 아니라 세나선배. 여기는 1학년 교실이라고?


누군가에게 볼일 있는거면 내가 불러줄 수도 있는데, 감사하도록 해, 세나선배


구체적으로는 「토리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하고 바닥에 이마를 문대면, 동아리에서의 울분이 깨끗하게 풀릴거 같은데♪


입다물어, 모모군. ……뭐 여기에, 유우킁은 없는것 같네


유우군? 아아, 그 안경? 없는데 처음부터 아무도 없었지만. 안경을 찾는거라면 2학년 교실에 가면 되잖아? 


하아? 저기 바보같은 모모군? 유우킁이 거기 있었으면 모모군의 교실에 왔을리가 없잖아


아 진짜! 바보라고 말하는 쪽이 바보거든? 그리고, 아까부터 말했지만 안경은 안왔다고!


흐응. 유우킁의 뒤를 몰래 밟아서, 여기에 들어가는 것을 봤는데


모모군, 유우킁을 숨겨줬지? 저기, 뭐라고 말을 해!


히스테리 부리지 말라고?! 나는, 유즈루의 시시한 도시락을 먹고있었어. 그러니깐, 모른다고


아아, 도시락을 열어놨네. 그런데, 거의 안먹었잖아. 편식하면 키가 안커요, 모모코쨩♪


우냣~! 모모코쨩 이라고 하지마! 모모군도 싫지만 모모코쨩은 더 싫어!


정말, 나한테 시비걸러 왔어?! 빨리 안경을 쫓아가라고. 진짜, 성가신 선배들이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6344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댕댕]

오우, 쌍둥이 테메~ 분명 매운걸 좋아했었지. 바겐세일에서 대량으로 매운 포테이토칩을 산건 좋은데...

[댕댕]

유통기한이 가깝고, 혼자서 다 먹을 수 있지만~ 네녀석에게 나눠줄게

[패교]

저, 오오가미 선배~? 나는 유우타군이 아니고 형쪽이니까. 매운것은 질색이고 받아도 곤란한데요.

[댕댕]

응? 뭐야 네녀석~ 히나타였냐. 네녀석들 같은 얼굴을 하고있으니 어느쪽이 누구인지 잘 모르겠단~ 거지



[댕댕]

알기 쉽게 명찰이라도 달고다녀. (이 뒷부분은 잘 모르겟단고 앙송)

[패교]

아니, 그런걸 붙이지않아도 헤드폰을 보면 알잖아! 내가 핑크, 유우타군이 하늘색! 잘 기억해줘, 오오가미 선배.

[댕댕]

시끄~러, 명령하지말라~고. 어이 히나타 나중에 유우타에게 전해줄게. 그러니 매일 감사들하라고~

[패교]

Ok~ 으응~ 받기만 한다는것도 나쁘고, 답례로 막대사탕을 주지~

[댕댕]

테메~ 이런걸 가지고 다니냐... 필요없~어. 단건 질색이다. 그것보다 쌍둥이인데 좋아하는 음식은 왜 정반대인거냐

[패교]

응~ 쌍둥이니까 뭐든지 함께, 는 아니란거야. 뭐, 어릴때는 그런 느낌이였지만. 나도 유우타군도 어른이 되어버렸으니까.

[댕댕]

어른정도의 나이네요~겠지. 내 막대사탕이나 빨아먹고 있어. 과자에 기뻐하는게 네녀석들다우니까.





[댕댕]

자, 슬슬 흡혈귀 녀석이 일어날 시간이잖아. (뒷부분 잘 모르겠구 앙송)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6129

'개인스토리_유메노사키 > 오오가미 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니지먼트 3화  (0) 2018.10.26
매니지먼트 1화  (0) 2018.06.02
스토리카드 [강아지의 보호] - 이 몸의 구역  (0) 2017.09.02
개인스토리 3화  (0) 2017.09.02
개인스토리 2화  (0) 2017.09.02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분수대]

[츠무기]  

소라 구~운? 어디에 있나요~?
     

[나츠메]

아a, 선배...... 소라는? 소라는 찾았uh?


[츠무기]  

아뇨, 아직 찾지 못했어요. 대체 어디로 가버린 걸까요?


[나츠메]

미팅이 시작할 때까ji, 잠깐 밖에서 시간을 보내고 오겠다고 말했지man, 이미 시간은 훨씬 지나버렸go......

우u~, 그 애,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질 않으니 연락할 방법도 없ji......? 


[츠무기]

앗, 저기! 나무 위에 누군가 있지 않나요?


[나츠메]

엣? 소라! 저거 소라야 선배! 저런 곳에서 자고있uh!


[츠무기]

정말이네요~, 나무타기를 한 채로 자버린 모양이네요. 무엇보다 찾아서 다행이에요♪


[나츠메]

응, 정말로 다행이ya~......


[츠무기]

후후후♪


[나츠메]

.......... (츠무기의 등을 때린다)


[츠무기]

아 아팟!? 어째서 지금 제 등을 때린 건가요?


[나츠메]

나라는 사람이 선배한테 동조해버렸uh...... 얼른 나무에 올라타서 소라를 내려주고 wa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07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슦]

미안하다, 레이. 이런 이야기를 할 인간은 한정돼있다. 즉, 너는 그 한정된 인간 중 하나라는 것이지만.

아아, 오늘의 용건도 평소와 다르지 않아. 몹시 푸념해버려서 미안하지만.

내가 조용히 독서하고 있었는데, 모리사와가 전대놀이를 시작해서 말이야. 주의했지만, 어느 샌가 나까지 그 야단에 말려들었다는 것이다.

레이...너의 반이 부럽군. 카나타와 와타루도 있다. 니토도 있고, 얼마나 부러운지 알겠나.

아아, 알고 말고. 이런 건 그저 화풀이다. 그래서 처음에 사과했지.

어쨌든 또 전화할 테니,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기쁘겠군. 해결하지 않아도 마음의 짐을 가볍게 하는 것만으로 예상 외로 도움받으니까.

그런데, 레이. 아까부터 맞장구라도 쳐주지 않고 대답이 없는데...아직 자고 있는 건가?

이 시간이라면 깨어있다고 예상하고 전화했는데 말이야. 오늘은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을 예정이니, 밤에 또 다시 걸지.


[앱]

...이츠키.


[슦]

우오!? 키, 키류? 너, 갑자기 배후에서 말 걸지 말거라. 애초에 너의 반은 옆이잖아. A반에 무슨 볼일이지?


[앱]

볼일이라 해야 하나. 종이컵이 떨어져있어서, 쓰레기인줄 알고 버리려고 했는데 네놈 목소리가 들렸다고.

사쿠마랑 이츠키가 가끔 실전화 하는 건 알고있었는데, 우연히도 이츠키의 푸념을 들어버려서 말이야.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사과하러 왔다.


[슦]

쓸데없는 걱정이다. 종이컵은 레이의 자리에 갖다놓아주어라. 그걸로 충분하다, 키류.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19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우왓?! 우우,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응? 오늘은 바람이 강해서 그런지, 무언가가 날아와 얼굴에 붙었던것 같네요. 이것은 도화지……인가요?

꿈에서까지 나올거 같은 그림이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불안해지는 것이……혹시, 그분이 그린건?

없어, 없어. 여기도 없네요……. 제 혼신의 작품인데, 설마 바다까지 날아가버린 걸까요

후시미선배. 역시 이 그림을 그린 것은 후시미선배였군요

이런, 츠카사님. 제 그림을 주워 주신거로군요, 감사드립니다♪


별거 아닙니다. 그것보다, 제가 잘못들은 것이 아니라면 후시미선배의 「혼신의 작품」이 이 그림인 건가요?


그렇습니다. 아직 초안 단계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드릴만한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 물감으로 채색을 해서, 그 뒤에 제 그림이 조금이라도 나아졌는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런가요. 물감으로 색칠한다면, 섬뜩함이 더욱 증가하겠네요……


하여튼, 저는 바닷바람 때문에 몸에 한기가 드는것 같아서……. 안에 들어가겠습니다

이 오한은 바다바람 때문인지 저 그림을 봤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시미선배 그림의 무시무시함을 재확인 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6333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공원]
 
 



[머]
 
붉은 불꽃은 정의의 증표! 새빨갛게 타오르는 생명의 태양! 유성 레드! 모리사와 치아키......!
 
자 나구모도! ......앗, 혹시 등장대사를 잊어버린 거냐? 그럼 내가 말할 테니 잘 기억하도록.
 
검은 불꽃은 노력의 증표! 진흙으로 더럽혀진 타오르는 투혼! 유성 블랙! 나구모 테토라......!
 
 
[철]
 
저기~, 대장? 텐션 맥스인 참에 미안합니다만, 공원에 부른 이유를 먼저 알려주지 않으시겠슴까?
 
『방과 후엔 공원으로 집합이다!』란 말 듣고 오긴 했는데여, 보아하니 저랑 대장밖에 없고......
 
 
[머]
 
음. 카나타는 행방불명이기에 나도 모른다만. 센고쿠는 제대로 오겠다고 말했고, 좀 있으면 나타나겠지.
 
덧붙여 오늘, 나구모 등을 모은 이유 말이다만...... 공원에서 히어로 쇼를 행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등장대사는 예행연습이다!
 
 
[철]
 
아아, 아이들 모아서 하는 녀석임까. 저, 미도리 군이랑 같은 반이라 이쪽 오기 전에 얘길 들었는데여.
 
미도리 군, 집 일 도와야 하니까 못 온다고 했슴다.
 
 
[머]
 
잠깐 기다려라. 그 이야기 난 못 들었다만......? 그러면 나랑 센고쿠, 나구모 셋이서 하게 되는군.
 
뭐 됐다. 히어로에게 고난은 당연한 것이지. 그걸 넘어설 때 비로소 히어로라 칭할 자격이 있다.
 

오옷, 마침 센고쿠가 온 것 같다. 아이들도 모여들었구나. 손님이 왔으면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되겠군, 히어로 쇼를!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6044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3-A 교실]
 
 



[머]
 
흥흐흥, 흐흥흐~응......♪
 
 
[헝]
 
기분 좋네~ 모리사와 군. 뭐 좋은 일이라도 있었어?
 
 
[머]
 
후하하하하! 잘 물어봐 줬다, 하카제!
 
 
[헝]
 
아니아니, 꼭 물어봐 달라는 듯 어필하고 있었잖아? 무시할 수 없는 분위기였는데?
 
 
[머]
 
음! 미안하다! 실은 이번에 정말 좋아하는 특촬방송이 영화화되기로 해서 말이다!
 
이 기쁨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서 그만 어필하고 만 거다!
 
 
[헝]
 
으~음, 그런 거 같은 취미 가진 사람이랑 공유하는 편이 낫지 않아? 나 그쪽 계열은 전혀 흥미 없다구~?
 
 
[머]
 
그건 그렇다만, 지금 당장 누군가와 이야기하고 싶단 마음을 억누를 수 없어서 말이지!
 
하카제도 무언가 좋은 일이 있으면 사양말고 나한테 말해 다오! 전혀 모르겠는 이야기도 함께 기뻐할 테니까......☆
 
 
[헝]
 
아하하~, 고마워. 모리사와 군의 그런 점, 좋다고 생각해~.
 
 
[머]
 
오오, 이쪽이야말로 고맙다! 사이좋게 지내자, 하카제! 영화가 상영되면 같이 보러 가자!
 
 
[헝]
 

응, 그건 사양해 둘게. 남자랑 같이 영화라니 말도 안 되니까~♪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6044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수예부실


슈-농! 뭐냐 이 못생긴 인형은!


미카-아하하. 못생겼다니 스승님, 그 인형 내랑 스승님이데이?

근처 게임센터 경품이라카던데, 견본 받아왔다. 이거 말고도 이런저런 굿즈가 잔뜩 있데이~♪


슈-이런 아름답지 못한게 우리라며 나돌아 다니고 있단건가? 믿을 수 없군, 지금 당장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단거다!


미카-내는 귀엽다 싶었는데? 스승님 인형, 환하게 웃고있다 아이가~♪


슈-적어도, 표정정돈 실물과 비슷하게 만들려는 노력을 했어야지. 그런건, 난 절대 인정하지 않겠다.


미카-글나~. 카면 이 인형, 내가 받아도 되나? 재봉 연습삼아, 야들한테 옷이라도 만들어줄라고.

후후, 어떤 옷을 입혀줄까? 귀여운 인형옷? 아니면 조금 무서운게 좋나?

스승님 엄청 웃고있으니까, 밝은 색으로 입혀주고 싶데이. 트로피컬한 느낌이라던가......♪


슈-농! 과, 관두거라! 지금 당장 그 인형을 넘기도록, 그런건 당장 쓰레기통에......

내키지는 않지만, 이 인형은 내가 맡으마. 알아들었나, 넌 절대로 손을 대지 않도록.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32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할배
후아암, 잘 잤구먼. 꿈도 안꾸고 푹 잔 덕분인지 몸이 가볍구려, 등에 날개가 솟은 기분이구나♪

댕댕
오, 드디어 일어나줬냐 흡혈귀자식~ 이미 해가 졌다고, 너무 많이 잤잖아 바보자식

할배
아니, 많이 잔게 아니란다. 이몸의 활동시간은 밤부터 시작되니까. 그것보다 왕코야, 이몸이 일어나는걸 기다려준거니? 다른 애들은 없는 것 같고, 혼자서 외로웠겠구나. 이몸이 칭찬해주마...♪

댕댕
꼬맹이가 아니라고, 쓰다듬을려고 하지마.
적당한 곳까지 연주 끝내고 이제 돌아가려고 했다고. 근데 네놈~이 일어난거 뿐이니까

할배
크크크, 그런 셈으로 치자꾸나. 그래, 왕코야. 배가 고픈데, 뭔가 먹을거 없니?

댕댕
아앙? 왜 이몸한테 부탁하는거야. 이몸은 네놈~의 하인이 아니라고!

할배
으으... 모처럼 푹 자고 일어난 참인데. 아아, 신선한 토마토라도 먹고싶구나.
딱 맛있어보이는 토마토가 가든테라스에 있는 것 같던데

댕댕
잠ㄲ, 그 토마토는 네놈~을 위한 토마토가 아니니까말야?! 맘대로 먹거나하지 말라고~!

할배
크크크, 어째선지 시끄럽구나. 그 토마토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니 왕코도 안목이 있구나.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3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할배
왕코야~♪

댕댕
뭐야, 흡혈귀자식~?! 왜 이런곳에 있는거야, 여기 2학년 교실이라고?

할배
저런, 그랬던겐가? 

댕댕
하아? 네놈~ 설마 자기 교실이 어딘지 잊어버린건 아니겠지?

할배
그런것 같구먼. 이몸, 최근 깜빡이는게 심해져서...
농담이란다. 아직 그정도까지 늙지는 않았으니 안심하려무나♪

댕댕
하나하나 귀찮다고, 용건이 있는거면 얼른 말해!

할배
음, 체육복을 빌리러 온거란다.

댕댕
아앙, 체육복? 왜 굳이 이몸한테 빌리러 온거야, 다른 3학년한테 빌리면 되잖아?

할배
그게, 오늘 수업은 옆반과 합동인것같구나. 나갈 생각 없었는데, 옛 벗들이 모인다고하니 나가고 싶어졌단다♪

댕댕
네놈이 그렇게까지 나가고싶은, 2학년의 체육복을 빌려서까지라도 나가고싶은 수업이라니 뭐야 대체...
뭐 상관없어. 빌려줄테니까 제대로 돌려줘, 잊어버렸다~라면서 안돌려주거나하면 용서 안할거니까!






'개인스토리_유메노사키 > 오오가미 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니지먼트 3화  (0) 2018.10.26
매니지먼트 2화_  (0) 2018.06.03
스토리카드 [강아지의 보호] - 이 몸의 구역  (0) 2017.09.02
개인스토리 3화  (0) 2017.09.02
개인스토리 2화  (0) 2017.09.02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분수대 앞


아라시-하아......솔직히 말하는데, 나 가끔 미츠루쨩이 무척 부러워져.


미츠루-으으읍? 아라시쨩 선배, 지금 뭐라고 했어?


아라시-아아, 됐어. 혼잣말 비슷한 거 였으니까, 미츠루쨩은 신경쓰지말고 좋아하는 빵이나 계속 먹으렴.


미츠루-그래? 그럼 사양않고 계속 먹는다구, 우물우물......♪


아라시-우후후. 정말 『천진난만』이란 말이 딱이구나, 미츠루쨩은.

나도 그렇게 남의 눈도 칼로리도 신경쓰지 말고, 크게 입을 벌리고 빵이라도 먹어볼까?


미츠루-우우~? 어~쩐지 칭찬하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구?


아라시-미안해, 약간 『질투』가 섞여버렸네. 이런건 나답지 않지?

하지만 말야......미츠루쨩이 쿠누기 선생님한테 쫓기는 걸 보면, 뭐라고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감정이 끓어오른다구!

나도 쿠누기 선생님한테 쫓기고 싶어! 『오늘이야말로 놓치지 않겠습니다』라던가 듣고싶어~!

후우......꼴 사나운 모습을 보여버렸네. 하지만 입 밖으로 내보니 속이 시원해졌어. 우후후, 부활동에서 또 보자♪


미츠루-으, 응...... 나중에 또 봐~? 우물우물, 우물우물......?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96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패교]
(작은 목소리) 소라군······. 어~이, 소라군!



[소라]
히나쨩? 그런 그늘에 숨어선 뭐하고 있나요?

HaHa~, 알겠습니다! 히나쨩, 숨바꼭질이구나~? 좋아요 좋아요, 소라도 함께 하고싶네~♪


[패교]
아~, 유감. 숨바꼭질이 아니야~

그것보다 소라군. 유우타군에게 들켜버리니까, 좀 더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자?



[소라]
HiHi~? 유우쨩이 술래에요? 그렇지만 숨바꼭질이 아니라고 말했네~? 우우~, 머리가 혼란스럽습니다



[패교]
아하하, 혼란스럽게 만들어서 미안하네? 나는 단지, 유우타군을 지켜보고 있었어

최근에, 별로 같이 행동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 같아서. 그치만 나는 귀여운 동생이 마음에 걸리니까~?

소라군이 부러워, 유우타군과 같은 반에서. 나도 지금부터 B반에 편입시켜달라고 부탁해볼까나~?



[소라]
그런거라면, 소라가 히나쨩 대신에 유우쨩을 지켜봐주네~?



[패교]
정말!? 소라군이 지켜봐준다면 꽤 안심일지도!



[패교]

고마워! 답례로 소라군이 좋아하는 달콤한 과자를 많이 만들어와야겠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43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복도


토모야-호쿠토 선배~! 좀 들어주세요!


호쿠토-왜그러지, 토모야.


토모야-어제, 부활동 끝나고 집에 가려고 했다가, 변태가면한테 납치당할 뻔 했어요!

『기구로 바래다드릴게요』라고 하던데, 한번 타면 끝이랄까......어디로 데려갈지 모르잖아요!?


호쿠토-아아, 그거라면 나도 들은 적이 있지.

지금 생각하면 그건 농담이었고, 태클을 걸어야 했던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만......


토모야-그 사람이랑 얘기하다보면, 대체 뭐가 농담이고 뭐가 진심인지 알 수 없게 돼버리죠.

맞아, 저번에는 깜빡 잊어버린 걸 찾으러 부실로 돌아갔더니......


호쿠토-잠깐, 토모야. 한순간이지만, 저쪽에 부장같은 사람이 있었던 것 같다.


토모야-우아앗, 정말요!? 큰일이야!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호쿠토-음. 무서운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느샌가 영혼을 불러들인다고도 하니.


토모야-그, 그 사람 얘기는 당장 그만두죠! 부탁이니까 오지마, 변태퇴산(退散)~!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18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마코토]
으응~ 배가 꼬르륵거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이 시간이라면 인기 많은 야키소바빵도 겟할 수 있을지도♪


나즈나]
으~응, 으으~응.....? 우먀아아! 둘 다 마시써보이능뎨, 듀개띡(씩)이냐 댜 못 먹는댠마랴!


마코토]
우왓, 깜짝이야!? 저기, 니토선배?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시는데, 무슨 일이세요?


나즈나]
어랏, 마코찡? 아니, 신작 빵이 나왔는데. 그게 『딸기잼샌드』거든


마코토]
아아, 소문으로는 굉장히 달다던데요. 비슷한 빵이 이미 있는데, 왜 또 비슷한 빵을 내놓은거지


나즈나]
내말이!  나, 딸기를 엄청 좋아해서...... 매점에서는 항상 『딸기샌드』를 사는데
딸기를 통째로 끼워넣은 딸기샌드를 살지, 아니면 딸기잼을 듬뿍 바른 딸기잼샌드를 살지 망설이고 있었어


마코토]
아하하........아무리 좋아하는 거라도, 이렇게 양이 많은 걸 두개씩이나 먹을 순 없죠
그럼, 제가 잼 바른 빵쪽을 살테니까 반씩 나눠먹을까요? 그러면, 둘 다 맛볼 수 있잖아요♪


나즈나]
그래도 괜찮아, 마코찡? 고마워~ 역시 사람은 상냥한 후배를 둬야돼! 그럼, 나도 바로 사올게! 흥흐흐응~♪


마코토]
니토 선배, 엄청나게 기분이 좋네. 나도 착한 일을 해서 기분이 좋을지도♪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552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끄은]
이상하다. 내 안경, 어디로 간걸까? 세수 할 생각으로 아주 잠깐 벗어둔건데



[세접]
유~우~구~운....♪






[끄은]
우힛!? 그 목소리랑 이 기운은 이즈미씨!?
어, 어떡하지? 지금 바로 도망치고 싶은데 잘 보이지 않아~!


[세접]
잠깐, 어째서 도망치려는거야 유우군? 이렇게 유우군이 찾는 물건을 주워다주는데


[끄은]
에에, 혹시 내 안경? 이즈미씨가 주워준거야?


[세접]
자아 대답해, 유우군! 
유우군이 찾고있는건『좋아하는 형아와의 추억』? 아니면『좋아하는 형아』?


[끄은]
의미 모르겠어!? 어느쪽도 틀렸다고나할까, 어째서 그 선택지야?!


[세접]
자, 유우군. 얼른 고르라구~?


[끄은]
화,확실히 이 원작(*금도끼 은도끼)은, 솔직하게 대답해서 전부 받아버렸다~라는 느낌 아니였던가?
우우, 어떻게 굴러도 배드엔딩이야~! 부탁이야, 내 안경 돌려줘...!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911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연결복도 1층]
 
 


[철]
 
근~성, 근성♪ 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 시간임다! 몸도 마음도 들썩들썩해짐다~♪
 
 
[닌]
 
으음? 앗, 테토라군이오. 혹 테토라 군도 식당에서 점심 먹으려는 것이오?
 
 
[철]
 
안녕하심까~, 센고쿠 군! 그게여, 지금부터 점심 먹을 예정임다만, 매점에서 사먹을지 식당에 갈지 고민 중임다.
 
 
[닌]
 
매점 말이오~? 졸자는 어쩌면 좋을지. 모처럼 테토라 군과 만났으니, 가능하다면 함께하고 싶소만.
 
 
[철]
 
아아, 그럼 같이 안 드시겠슴까? 우리 반은 다들 도시락파라서, 급식파인 저는 거의 『혼밥[각주:1]』이라 외롭다구여.
 
요즘은 대장이 도시락 만들어 주는 일도 있슴다만. 아무튼 전 대환영임다♪
 
 
[닌]
 
우와~, 기쁘다오~! 졸자도 거의 『혼밥』이라, 테토라 군의 마음은 잘 알고 있소이다!
 
 
[철]
 
흐응. 센고쿠 군이랑 전 같은 『유닛』에 소속되어 있슴다만, 반은 다르니까여.
 
서로 아직 모르는 부분도 많고...... 좋슴다, 센고쿠 군. 절 힘껏 때리십셔!
 
 
[닌]
 
에엣!? 갑자기 때리라 해도 곤란하다오~, 폭력 반대라오!
 
 
[철]
 
아아, 주먹으로 이야기하자는 의미임다. 저 체육계니까여~. 사이가 깊어지려면 육체 언어를 써야 함다!
 
......어랏, 센고쿠 군? 우~뮤, 사라져 버렸슴다.
 
그치만 포기하지 않을 검다! 다음엔 주변이 저녁놀이 될 때까지 주먹으로 이야기하겠슴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73

  1. (*ぼっち飯) [본문으로]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체육관 앞]
 
 


[철]
 
미도리 군. 뜬금없지만요, 저 『유성블랙』이잖아여?
 
 
[타]
 
어......? 뭐, 뭐야? 진짜 뜬금없는데......?
 
 
[철]
 
아녀, 생각 좀 해봤는데여. 『유성블랙』이니까 의상도 거진 검은 거 입잖아여.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이 띠도 검어지지 않으려나~ 싶어서여?
 
 
[타]
 
『이 띠』라니...... 가라데 띠 얘기? 잘 모르겠지만, 검은띠는 굉장한 사람들만 맬 수 있지 않았나......?
 
뭔가 시련같은 거 클리어하고...... 그런거 있잖아, 산속에서 폭포 맞거나 사천왕 쓰러뜨리거나......?
 
 
[철]
 
어디서 그런 정보 들으신 검까. 평범하게 승단시험 치르고 합격하면 검은띠 될 수 있다구여.
 
그저, 그렇게 간단히 합격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나름대로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됨다만......
 
그렇져, 간단히 손에 안 들어오니까 불타오르는 검다! 우습게 보는 소리 해서 죄송함다!
 
 
[타]
 
엣, 왜 나한테 사과하는 거야......? 그렇달까, 왜 나한테 그 얘기 꺼낸 거야......?
 
 
[철]
 
우오오오오! 나구모 테토라, 열심히 하겠슴다~☆ 늦어도 지금 대장 나이가 될 때까진 검은띠가 되겠슴다!
 
 
[타]
 
우와, 어쩐지 불타기 시작했네...... 어, 나구모 군? 나 슬슬 부활동하러 가볼게......?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73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사육장]   


[레오]                                 

귀여워~, 치유받는다~. 역시 동물은 정말 좋아해......☆
  
  
[리츠]  

어라, [왕님]이잖아. 여기는 스튜디오가 아니라 사육장이야~. 미아인 거라면 스~쨩한테 스튜디오까지 안내하라고 할 건데   
  
  
[레오]

아니, 미아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왔으니까! 여러 사람한테 길을 묻고, 드디어 도착한 거야. 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 
   

[리츠]

흐응, 그렇다는 건, 오늘의 먹이 주기 당번은 궁도부? 그럼, 엣쨩이 실수 한 걸지도  
   

[레오]

먹이 주기 당번? 뭐야 그거, 난 이 녀석을 발견해서 데려왔을 뿐인데

   
[리츠]

토끼? 아, 울타리가 부서졌네. 여기서 탈출한 토끼를 [왕님]이 발견해서 데려와줬다는 거?   
  
  
[레오]

응, 기분 좋게 낮잠 자고 있었더니,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져서 말이야~. 벌떡 일어났더니 토끼가 눈앞에 있어서 깜짝 놀랐어!   

그건 그렇고, 데려온 건 좋지만 또 도망칠지도 모르고, 선생님께 알리는 편이 좋을지도


[리츠]   

[왕님]은 잘 모르는 것 같고, 역시 먹이 주기 당번은 [홍차부]가 맞았던 건가?

그거라면 엣쨩한테 말해서 부탁해둘게. 우~...... 귀찮아


[레오]

옷, 진짜? 그래그래, 그럼 나는 물러날까나. 그럼, 릿츠. 아디오~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6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궁도장]  


[레오]

릿츠는 정말, 잘 자네~? 언제 봐도 자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루는 마루에 비친 자기 얼굴만 보고 있고, 세나는 계속 돌아다니면서 다이어트라도 하고 있는 건가?

오옷, 스오~가 갑자기 세나한테 덤벼들었다! 가라, 스오~! 해치워버려~☆


[츠카사]

Leader, 이상한 오해를 당할 것 같으니, 역시 새끼 고양이의 이름을 바꾸죠.


[레오]

에~, 싫어. 이 이름이 [딱 어울리]고.


[츠카사]

어린애입니까... 그런 식으로 볼을 부풀려도 전혀 귀엽지 않다고요. 레오 씨의 발끝에도 못 미칩니다.


[레오]

믓, 새끼 고양이 쪽의 [레오]냐, 뭔~가 그 녀석, 스오~만 따르고 있지. 내 쪽으론 전혀 와주지 않는데


[츠카사]

앗 레오씨, Toilet입니까? 그런 곳에서 하면 안 된다고요, 저번에 알려드렸죠?


[레오]

우, 우우~.... 그 녀석의 이름만 지금부터 바꾸지 않을래? 뭔가 어엄청 싫어!


[츠카사]

안됩니다. 이 고양이만 바꾸다니 불공평하고, 불쌍합니다.


[레오]

젠장, 스오~녀석... 갈 수록 나에 대한 태도가 바뀌고 있잖아?

좋은 느낌이닷, 와하하하☆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6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2-B 교실]     


[마오]

(작은 목소리) 리츠......! 어이 리츠, 일어나!


[리츠]

후아암, 후...... 뭐어야, 마~군? 지금 나, 엄청 기분 좋게 자고있었는데......?


[마오]

25페이지의 5번째 줄!


[리츠]

........?


[마오]

일단 교과서를 펴! 너 지금, 선생님한테 걸렸다고!   


[리츠]

교과서......? 지금이 무슨 수업이었더라?


[마오]

아아 정말, 내 교과서 빌려줄테니까! 우왓, 위험해! 선생님, 엄청나게 이쪽 째려보고 있다고!  

그 쪽 페이지의 5번째 줄부터 읽으면 된다고? 자, 빨리 서!


[리츠]  

웅, 무리...... 졸려서 머리가 안 돌아가. 마~군 대신 읽어줘~......?


[마오]

앗, 이봐 리츠! 자면 안 된다니까!

아, 아하하...... 죄송합니다 선생님. 리츠 녀석 오늘도 상태가 나쁜 것 같으니, 대신 제가 읽을게요~?


[리츠]

후후후, 뒤는 잘 부탁해~...... 음냐, 음냐......♪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6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소라]
HaHa~, HiHi~, HuHu~, HeHe~, HoHo~······♪

와앗, 부딪혀버렸구나~ 괜찮나요? 다치지는 않았나요? ······어랏, 스승~? 스승~입니다! 안녕하세요!




[힙찔]
후후후, 소라는 오늘도 활기차nae. 아, 내가 빵을 가지고 있uh. 여gi, 소라



[소라]
HaHa~, 감사합니다! 미츠쨩같네~. 「빵을 많이 샀지만, 다 먹을 수 없다~구!」라며 소라에게 나눠줍니다!

HiHi~, 스승~은 매점에 빵을 사러왔나요? 단팥빵과 카레빵이 있구나~. 스승~이 좋아하는 쪽을 골라요♪



[힙찔]
umm~······. 나는 먹을거에 관심이 없으니kka, 소라가 선택하지 않은 쪽도 상관없uh



[소라]
그렇다면, 소라는 단팥빵입니다! 카레빵은 인기의 빵이네~. 게다가 구워져있습니다! 따끈따끈파근파근(ほくほく)하고 맛있네~



[힙찔]
소라는 상냥한 아이nae. 모처럼 이니까 단팥빵도 먹어볼kka. 반으로 나누면, 어떤 빵도 먹어볼 수 있uh



[소라]
HuHu~, 소라도 스승~의 의견에 찬성입니다! 친한 친구같네~. 소라와 스승~은 단짝입니다♪



[힙찔]
단짝이ya~, 아아 귀여war♪

소라,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가 옥상에 가za. 목에 걸리면 큰일이니kka, 자판기에서 음료를 사가지고 가za



[소라]
HeHe~,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주스가 있습니다! 소라는 그것을 사는구나~. 스승~도 입니다?




[소라]

오늘 점심은 스승~과 함께 있어서 즐겁습니다! 행복합니다! HaHiHuHeHo~······♪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28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성골]
응후후, 요리 완성했데이~♪ 나루쨩도 완성한 것 같네. 좋은 냄새가 난데이~♪

[형냐]
좋은 여자란 겉모습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리 실력도 늘려두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 좋아하는 사람한테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으니까 말야

그것보다 미카쨩, 완성했다고 했지만, 정말로 그걸 먹는거니? 타버렸고, 배탈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성골]
아하하······. 오히려 제대로 된 요리 먹으면 배탈 난데이. 아, 스승님 요리는 별개래이?

왠지 스승님 요리는 맛있게 먹을 수 있데이. 내, 냅두면 초심자가 만들다가 실패해뿐 것 같은 요리만 먹으니까 말이제.

[형냐]
뭐어, 요리는 애정이라고 하잖니. 애정만 있다면 다소, 겉보기엔 안좋아도 덥석덥석 먹어버리게 되지만

역시 이렇게까지 새까맣게 타버린 요리는 불안해진다구. 미카쨩, 내 거라도 괜찮으면 조금 먹어보지 않을래?

[성골]
그치만, 괘않나? 사실은 식당에 밥먹으러 온 것 뿐이었는디······. 내 사정 때문에 [스스로 만들어 먹는 코스]를 골라버린거 아이가

Valkyrie는 그다지 활동하지 않으니까. 운영 자금이 바닥을 칠 것 같아서 말이제. 그러니까, 식비를 절약하는 수밖에 없어서······. 미안하데이, 나루쨩.

[형냐]
정말, 사과하지 말라구. 요리 연습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나는 오히려 고맙다고 하고싶을 정도야

[성골]
나루쨩······. 에헤헤, 역시 나루쨩은 상냥하데이. 나루쨩 같은 애랑 친구가 될 수 있어서 엄청 행복하데이♪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2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성골]
마드누나야, 봐라 봐라~♪ 귀여운 머리 장식이제~?

[슦신]
뭘 하는게냐, 카게히라! 마드모아젤에게 함부로 손을 대지 마라!

[성골]
응아앗, 미안하데이 스승님~. 그치만 이 꽃모양 머리장식, 마드 누나한테 딱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나?

반 친구인 나루쨩이 말이제, 자주 가는 팬시샵에서 받았다고 하면서 준거래이

[슦신]
무, 무슨 소리냐······. 이렇게 유치한 조형에 화려한 색상이, 그녀에게 어울릴 리가 없지 않느냐

[성골]
에~······. 그런 기가?

[슦신]
《나는 마음에 들어, 미카쨩. 이런 색깔, 슈 군은 그다지 쓰지 않으니까, 신선한 느낌이라 좋다고 생각해♪》

[성골]
진짜가?

[슦신]
《우후후, 진짜야♪ 이 머리 장식에 맞춰서, 새 옷을 만들어 주면 기쁠것 같은데······?》

······너는 정말 조르는게 능숙하군. 알았어, 마침 새 옷을 만들어볼까 생각하고 있던 참이고 말이지

[성골]
우와아, 고맙데이. 스승님, 마드 누나! 어떤 옷이 되는거가? 응후후, 엄청 기대된데이♪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2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소라]

HaHa~? 선배, 조금 머리가 많이 자랐습니다?



[복실]
아아, 오랫동안 자르지않아서 길었다고 생각해요

발원(*願掛け:어떠한 일을 바라고 생각하는 것)을 하고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자를예정이 아니에요, 앞으로 더 기를 예정이랍니다



[소라]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소라가 좋은 느낌으로 잘라줄거네~♪



[복실]
에엣? 아니아니, 지금 발원하고 있으니까 자르지 않을거라 말했다구요!?



[소라] 
응~. 소라는, 선배가 어떤 복실복실[각주:1]하게 되더라도 좋다네~?

그렇지만 스승~은 다릅니다! 이대로 복실복실한게 심해진다면 화가 날거라 생각하니까, 그렇게 되기 전에 잘라줄거네~?



[복실]
뭔가 두근두근하고있지 않습니까, 소라군? 마치 새로운 게임을 앞둔 때처럼······



[소라]
HiHi~♪ 안심하라네~? 최근에 했던 미용사가 되는 게임에서, 백전연마[각주:2]의 카리스마 미용사였습니다!



[복실]
후엣, 역시 게임과 혼동하고있는데~?!

게임과 현실은 달라요! 잘 구별하세요라고 해야할까, 왜 내 머리에 실천하는 건가요?



[소라]
HuHu~, 도망가면 안되네~? 소라의 손에 걸리면, 어떤 완고한 복실복실도 스트레이트로 변신하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802


  1. (もじゃもじゃ) [본문으로]
  2. (*百戦錬磨:베테랑) [본문으로]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힙찔: 아브라 카다브라 치칭푸이푸이…♪


복실: 나츠메군? 다른 용무 중에 죄송합니다만, 조금 상담해주셨으면 하는데, 시간있나요?


힙찔: 없다고 말하면 돌아가줄rae? 내 실험은 섬세한 발란스가 필요하다고 전에도 말한거 같은dae.


복실: 우우, 화내지 말아주세요. 제대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잖아요~


힙찔: 사과로 끝나면 경찰은 필요없uh. 뭐, 실험이 끝나서 치우려고 했으니까, 얘기를 들어줘도 괜찮은dae.


복실: 엣, 수상한 주문을 외쳐서 아직 실험 중인가 했는데... 그런거라면 제가 혼날 이유는 없었잖아요?


힙찔: 선배니깐 괜찮ah. 자, 빨리 용건을 얘기hae.


복실: 아, 네. 나츠메군에게 럭키아이템이라면서 전병을 받았잖아요? 사실 주머니에 넣었더니 깨져서...


복실: 뭔가 불길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돼서 나츠메군을 찾아왔어요.


힙찔: 아, 그런 것을 건넸던ga? 걱정안해도 전병따윈 약하니까 깨지는게 당연하지. 애초에 럭키아이템조차 아니니까.



힙찔: 선배, 나는 거짓말쟁이니까 무엇이든지 믿지 않는게 좋을거ya.



힙찔: 아, 신빙성을 위해 소량의 진실은 섞어두었지. 전병과 함께 건넨 것에 있uh.



힙찔: 그것만 무사하다면 괜찮ah. 후후후, 지금 것이 거짓인지 진짜인지는 선배가 판별hae.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680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뱅훈
아도니스 공. 송구하오만, 지난번에 가르쳐준 "그것"에 대해 한번 더 들려줄 수 있겠소?

갓도
......음? 미안하다 칸자키,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뱅훈
미, 미안하오. 나도 제대로 전하고 싶소만, 서양 글자를 외우는 것이 서툴러서
에, 그러니까 그게......?




오옷, 생각났소! "피이티이에이"였소!

갓도
PTA.....?
단어 자체는 들은 기억이 있지만, 칸자키와 그런 얘기를 한 기억은 없는데? 뭔가 틀렸을 가능성은 없나?

뱅훈
음? "피이티이에이"가 아니었나? 음의 울림이나 문자의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틀렸을지도 모르오

갓도
PTA랑 비슷한 단어라...... 미안하다 칸자키, 나는 그런 퀴즈 같은 것은 잘하지 못한다.

뱅훈
아니, 안심하시오 아도니스 공! 이번에야말로 생각났소!
내가 들었던 것은 "티이피이오오"였소! 하스미 공이 자주 말하는 "티이피이오오"요♪

갓도
아아, TPO인가. 그러고 보니 그런 얘기를 했지...... 무사히 기억해내서, 나도 기쁘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629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빨돼]
보세요, 누님! 이렇게나 맛있을 것 같은 Pie가 식당의 Menu에 추가되어있었습니다!



[형냐]
어라, 츠카사쨩. 지금 나를 「누님」이라고 부른거지? 야앙, 굉장히 기뻐어♪

[빨돼]
히엣, 나루카미 선배!? 누, 누님은 어디에……? 방금 전까지 여기에 앉아계셨지 않았습니까?



[형냐]
뭐니, 「누님」은 안즈쨩을 가리킨거야? 안즈쨩이라면 어딘가 가버렸다고?



[빨돼]
그, 그랬습니까. 안즈누님과 나루카미 선배를 착각한다면 일생의 불찰입니다……



[형냐]
잠깐, 그렇게까지 후회할 것까진 없잖아. 실례라구!



[빨돼]
에엣? 뭔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례했습니다……?

사, 사과의 말로 무언가입니다만, 이 Pie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누님이라고 착각한걸 이것으로 사과하겠습니다……



[형냐]
어라, 뭔가 맛있게 생긴 파이! 식당의 새로운 메뉴일까? 지난번까지는 없었던거네?

우후후, 잠시 단것이 먹고싶었어……♪

츠카사쨩은 소녀의 마음을 알잖아? 어쩔수 없네, 이 파이로 넘어가줄게♪ [각주:1]



[빨돼]
흠. 소녀의 마음, 같은 것입니까……? 정말로 잘 모르겠습니다만, 기빼해주셔서 다행입니다.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618

  1. (*このパイで水に流してあげるわァ♪) [본문으로]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이즈미]
아 쫌, 나즈냥? 부장주제에 연락도 없이 지각하다니 어떻게 된 거야?


나즈나]
미, 미안..... 하아,히이....슘을 가댜듀믈톄니까 댬깐만 기댜려......


이즈미]
서둘러 왔다는 건 인정해줄게. 유우킁이랑 모모킁한테는, 둘이서 먼저 연습하라고 말해뒀다?


나즈나]
고마워 이즈미찡. 역시, 의지가 되네~....... 하후우, 진정됐다♪
그게, 변명할 생각은 없지만. 일단 늦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당번 일을 하고있었어


이즈미]
뭐야, 혹시 또 쉬는 녀석 대신에 한 거야? 저번에도 했었잖아?
반장이라고해서, 불성실한 녀석들 뒤치다꺼리 같은거 해줄 필요 없어


나즈나]
아하하. 일단은 묵묵히 하는 건 아니고, 만나게 되면 주의를 주고는 있지만 말야~?


이즈미]
말하는 방식이 너무 상냥한 거 아냐? 아~, 왠지 열받기 시작했어. 내가 대신 단단히 혼쭐을 내줄까?
우선, 오늘은 누구 대신 했는지 알려줘


나즈나]
그, 그게....... 이거 말해도 되는걸까, 그, 레오찡인데.....?


이즈미]
그 멍청이.....! 그렇다면 무조건 나한테 맡겨 둬. 반드시 마음을 고쳐먹게 만들테니까!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552

Posted by 0000000005
,

※ 외부에 주소올리는거 금지입니다. 어떤 주소로 유입되는지 다 보입니다.

내용 캡쳐해서 올리는것도 금지입니다.

트위터에 주소 올리지 말아주세요. 비공개 계정에도 올리지 마세요

(자세한 사항은 공지 사항을 꼭 읽어주세요)



번역해준 ㅇㅇ에게 감사하며 읽읍시다.









나즈나]
앗, 여기 있다! 모모찡~!



토리]
잠깐, 『모모찡』이라고 편하게 부르지 말아줘! 난 고귀한 존재라구!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값싼 아이돌들이랑은 다르거든?



나즈나]
아니, 항상 모모찡이라고 부르잖아... 아아, 교실에서는 안 된다는 거? 의외로 그런 걸 신경쓰는구나, 모모찡
아무튼 이웃분한테서 옥수수를 받았거든~ 나눠줘야지 싶어서. 그 왜 모모찡, 옥수수 좋아하잖아



토리]
엣, 옥수수? 우와아, 고마워~♪ 근데 잠깐. 왜 부장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알고있는거야?



나즈나]
아아, 전학생한테서 들었어. 그녀석, 아이돌이 좋아하는 것 같은 걸 체크하는 모양이더라고~. 나한테도 물어봤었고



토리]
그랬지, 전학생은 『프로듀서』지. 나도 비밀로 해달라곤 말 안 했으니까, 상관없지만
......응? 부장. 이 옥수수, 안 삶아져있는데. 이 나한테 생으로 먹으라는 거야? 배탈 나면 책임이 막중하다구?



나즈나]
어라,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옥수수 몰라? 뭐가됐든 과일같아서 달고 맛있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잖아, 일단 속은 셈 치고 먹어봐



토리]
뭐,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한 입만 먹어봐줘야겠네
음.....으응!?  뭐야 이거, 엄청 달고 맛있어~☆



나즈나]
아하하. 모모찡, 그렇게 하고있으니까 평소보다 귀여운걸. 민낯(꾸밈없는 모습)이라는 느낌이라 나는 좋아해
우물우물.... 맛있어! 역시 옥수수는 스위트콘이 최고야☆


http://gall.dcinside.com/ensenblestars/525552

Posted by 0000000005
,